Economy

대형마트 휴무일? 이마트·롯데마트·홈플러스·코스트코 ‘랍스터 어때?’ 

김진아 기자
2026-05-30 00:01:01
기사 이미지
대형마트 휴무일? 이마트·롯데마트·홈플러스·코스트코 ‘랍스터 어때?’ = 이마트·롯데마트·홈플러스·코스트코 등 대형마트가 이번 주는 각사별 특색있는 할인행사에 돌입한다. 이마트는 ‘제철 먹거리 최대 40% 할인’ 행사를, 롯데마트는 ‘활랍스터’ 최대 50% 할인 행사를 ,홈플러스는 ‘AI 물가안정 프로젝트’를 이어간다. ©사진=롯데마트: 대형마트 휴무일? 이마트·롯데마트·홈플러스‧코스트코 등 마트 휴일, 쉬는날



이마트·롯데마트·홈플러스·코스트코 등 대형마트 업계가 6·3 지방선거와 국회의원 재·보궐선거이틀째이자 토요일인 오늘(30일) 대부분 정상 영업일이다. 다만 기초지자체 재량에 따라 지역별로 휴무일을 달리하는 곳도 있다.

국내 대형마트는 유통산업발전법에 따라 매월 둘째·넷째 일요일 의무휴무일로 지정, 쉬는 날이다. 2026년 5월 대형마트 휴무일은 10일과 24일이다.

외국계 대형할인마트 코스트코는 1월 1일, 설날과 추석 당일도 휴무일이다. 그리고 매월 2주 차, 4주 차 일요일도 휴무일이다. 

이마트·홈플러스·롯데마트·코스트코·트레이더스·킴스클럽·노브랜드 등 대형마트 휴무일, 휴일 의무휴업 폐지, 오픈시간, 영업시간, 할인정보 등 소비자들은 궁금한게 많다.

특히 대형마트의 평소 오픈시간과 영업시간은 이마트는 대체로 10시부터 22시까지, 홈플러스 영업시간은 대체로 10시부터 22시까지, 롯데마트 영업시간은 대체로 10시부터 22시까지, 코스트코 영업시간은 대체로 10시에서 22시까지다. 

대형마트는 점포별로 휴무일이 조금씩 다르고, 영업시간과 오픈시간이 다르므로 자세한 정보는 해당 대형마트 홈페이지나 앱을 통해 확인 후 방문하는 것이 필요하다.

업계에 따르면 대형마트 의무 휴업일을 ‘평일’로 전환한 지방자치단체는 서울 4곳(서초구·동대문구·중구·관악구)과 대구, 충북 청주, 부산, 경기 의정부, 경기 고양시 등이다.

정부 ‘대형마트 강제휴무일’ 추진
대형마트 ‘새벽배송 금지’ 규제 완화

여당을 중심으로 대형마트 의무휴업일을 법정 공휴일로 강제하는 ‘대형마트 강제휴무’ 방안이 재추진 될 가능성이 높아진 가운데, 대형마트 업계는 우려의 목소리가 높다.

유통업계에 따르면 지난 정부에서 사실상 폐지된 '대형마트 공휴일 의무휴무일' 규제가 재추진 될 것으로 전망된다.

전통시장 및 골목상권을 활성화 하겠다는 취지로 2012년 개정된 유통산업발전법에 따라 대형마트는 매달 2회 의무적으로 공휴일에 문을 닫아야한다.

지난해 정부가 대형마트 의무휴업 규제를 완화면서 일부 지자체가 공휴일 대신 평일로 휴무일을 변경했지만, 오세희 더불어민주당 의원을 중심으로 '공휴일 의무휴업' 필요성에 대한 요구가 커지면서 규제는 강화될 것으로 보인다.

정부가 전통시장 보호 명목으로 추진했던 대형마트의 ‘새벽배송 금지’ 규제 완화에 나선다. 대형마트의 영업시간 외 온라인 주문·배송을 제한하는 현행 유통산업발전법(유통법)이 외려 쿠팡 등 플랫폼 대기업의 독점만 불렀다는 지적에 따른 것이다. 유통업계는 “쿠팡에 저항할 힘이 생겼다”며 고무된 분위기다. 다만 의무휴업 규정까지 완벽하게 손보지 않으면 반쪽짜리 새벽배송이 될 거란 우려도 감지된다.

'대형마트 새벽배송 허용'을 둘러싸고 정치권과 소상공인 업계가 정면으로 충돌하고 있다. 소상공인 단체들은 "골목상권을 무너뜨린다"며 집단행동에 나섰고, 정치권은 추가적인 규제 완화까지 밀어붙이는 모양새다.

이처럼 지자체마다 의무 휴무일이 조금씩 달라 잘 챙겨보면 장보기에 많은 도움이 되겠다.

한편, 이마트·롯데마트·홈플러스·코스트코 등 대형마트가 이번 주는 각사별 특색있는 할인행사에 돌입한다. 이마트는 ‘제철 먹거리 최대 40% 할인’ 행사를, 롯데마트는 ‘활랍스터’ 최대50% 할인 행사를 , 홈플러스는 ‘AI 물가안정 프로젝트’를 이어간다.

기사 이미지
대형마트 휴무일? 이마트·롯데마트·홈플러스·코스트코 ‘랍스터 어때?’ = 이마트·롯데마트·홈플러스·코스트코 등 대형마트가 이번 주는 각사별 특색있는 할인행사에 돌입한다. 이마트는 ‘제철 먹거리 최대 40% 할인’ 행사를, 롯데마트는 ‘활랍스터’ 최대50% 할인 행사를 ,홈플러스는 ‘AI 물가안정 프로젝트’를 이어간다. ©bnt뉴스: 대형마트 휴무일? 이마트·롯데마트·홈플러스‧코스트코 등 마트 휴일, 쉬는날


이마트, ‘제철 먹거리 최대 40% 할인’
이마트24, PB상품 30~40% 할인 행사

이마트는 현재 ‘제철 먹거리 최대 40% 할인’ 등 행사를 진행하며 식품과 생필품 할인 판매를 이어가고 있다.

이 밖에 이마트24가 고유가 피해지원금 2차 지급에 맞춰 자체브랜드(PB)와 생활밀접 품목 할인 혜택 확대에 나선다.

이마트24는 이달 말까지 생활밀접 품목 50종 30% 할인행사에 더해 100여종의 PB '옐로우(Ye!low)' 전 상품과 도시락, 김밥, 삼각김밥 등 밥류 간편식을 대상으로 페이백 혜택을 강화한다.

고객은 행사 상품을 네이버페이 포인트·머니로 결제하면 40% 페이백 혜택을 받을 수 있다. 페이백 한도는 행사 기간 내 계정당 최대 1만원이다.

행사 대상은 제지류, 과자, 과일, 음료, 아이스크림 등 먹거리부터 비식품 카테고리까지 옐로우 전 상품으로 구성됐다.

여기에 도시락과 김밥, 삼각김밥 등 간편식까지 포함해 한 끼 식사 수요까지 함께 공략한다.

한편, 스타벅스 ‘탱크데이’ 논란 이후 이마트의 행사·프로모션 관련 정보제공이 사실상 멈춘 것으로 나타났다.

롯데마트, ‘활랍스터’ 최대 50% 할인 행사 
식사대용 미숫가루 최대 50% 할인 혜택

롯데마트가 다음 달 2일까지 고유가·고환율 여파로 시세가 상승한 캐나다산 ‘활랍스터’ 15만 마리를 사전 물량 확보를 통해 합리적 가격에 선보인다. 

행사 카드 결제 시 최대 50% 할인 판매한다. 

행사 기간 희망 고객을 대상으로 찜 조리 서비스도 무상으로 제공한다.

올해 랍스터는 고환율과 항공 운임비 상승, 현지 공급량 감소 등의 영향으로 전년 대비 시세가 올랐다. 노량진수산주식회사 수산물가격정보에 따르면 5월 누계(5월 1∼26일) 기준 활가재(1㎏) 도매가격은 고가 기준 5만7000원으로 전년(5만500원) 대비 12.8% 올랐다.

롯데마트는 행사 기간 랍스터 외에도 주요 수산 품목 할인 행사를 함께 진행한다. 완도산 전복, 노르웨이산 고등어, 파타고니아산 훈제 연어를 할인가로 판매한다.

지난 4일 출시한 '맛있는 아이스 미숫가루 오리지널(블랙)'은 출시 2주 만에 1만개가 팔렸다.

출시 기념 프로모션도 진행한다. 내달 2일까지 신제품 3종과 '맛있는 아이스 미숫가루 오리지널(블랙)' 등 행사 상품을 2개 구매하면 50% 할인 혜택을 제공한다.

기사 이미지
대형마트 휴무일? 이마트·롯데마트·홈플러스·코스트코 ‘랍스터 어때?’ = 이마트·롯데마트·홈플러스·코스트코 등 대형마트가 이번 주는 각사별 특색있는 할인행사에 돌입한다. 이마트는 ‘제철 먹거리 최대 40% 할인’ 행사를, 롯데마트는 ‘활랍스터’ 최대50% 할인 행사를 ,홈플러스는 ‘AI 물가안정 프로젝트’를 이어간다. ©사진=홈플러스: 대형마트 휴무일? 이마트·롯데마트·홈플러스‧코스트코 등 마트 휴일, 쉬는날

 
홈플러스, 'AI 물가안정 프로젝트' 진행
6월 2일까지 ‘제철먹거리’ 반값 할인

홈플러스가 여름철 소비 증가에 맞춰 식품과 생활용품 중심의 할인 행사를 준비했다.

홈플러스는 지난 28일부터 다음 달 2일까지 ‘AI 물가안정 프로젝트’를 통해 먹거리와 계절 상품 가격을 최대 50% 할인 판매한다.

행사 기간에는 허니버터카스텔라와 버터크로와상 미니, 깨찰빵, 통팥데니쉬 등 베이커리 4종을 할인 판매한다. 배홍동 비빔면과 막국수는 지정가로 운영되며 일정 수량 이상 구매 시 추가 가격 인하가 적용된다.

수산물과 가공식품 행사도 함께 마련됐다. 완도 전복 전 품목은 멤버십 회원 대상 할인 품목에 포함됐으며 심플러스 엑스트라버진 올리브유는 묶음 형태로 판매된다. 자체브랜드 스낵 제품인 꼬불칩과 통깔콘도 신규 출시됐다.

생활용품 부문에서는 샌들과 욕실화, 선풍기 등을 할인 판매한다. 세탁세제와 섬유유연제 일부 제품은 다량 구매 조건에 따라 최대 60% 수준으로 가격을 낮췄다. 물놀이용품과 여름 의류, 쿨 이너웨어 행사도 병행한다.

한편, 기업회생절차를 밟고 있는 홈플러스가 슈퍼사업부문인 '홈플러스 익스프레스' 매각 계약을 체결한 데 이어 대형마트·온라인·본사 등 잔존사업부문의 정상화를 위한 2차 구조혁신에 착수했다. 익스프레스 매각으로 일단 시간을 벌었지만 상품 공급 차질과 유동성 부족이 장기화하면서 경영 정상화까지는 여전히 넘어야 할 산이 많다는 평가다.

홈플러스는 지난 10일부터 7월 3일까지 약 두 달간 전국 104개 대형마트 매장 중 기여도가 낮은 37개 점포의 영업을 잠정 중단한다.

나머지 67개 매장은 집중 운영한다. 제한된 상품 물량을 핵심 점포에 우선 공급해 매대 정상화와 고객 이탈 방지에 나서겠다는 취지다.

영업을 잠정 중단하는 37곳은 △서울 4곳(중계점, 신내점, 면목점, 잠실점) △부산 4곳(센텀시티점, 부산반여점, 영도점, 서부산점) △대구 1곳(상인점) △인천 5곳(가좌점, 숭의점, 연수점, 송도점, 논현점) △경기 8곳(킨텍스점, 고양터미널점, 포천송우점, 남양주진접점, 경기하남점, 부천소사점, 분당오리점, 동수원점) △충남 1곳(계룡점) △전북 2곳(익산점, 김제점) △전남 2곳(목포점, 순천풍덕점) △경북 4곳(경산점, 포항점, 포항죽도점, 구미점) △경남 6곳(밀양점, 진주점, 삼천포점, 마산점, 진해점, 김해점)이다. 

이번 조치는 회생절차 개시 이후 주요 거래처들이 납품 조건을 강화하면서 전 매장에 충분한 상품을 공급하기 어려워진 데 따른 것이다. 홈플러스에 따르면 현재 상당수 점포에서 상품 부족 현상이 나타나고 있으며, 매출도 전년 대비 50% 넘게 감소한 상황이다. 본사 격인 강서점에서도 일부 매대가 자체브랜드(PB) 상품이나 대체 진열물로 채워지는 등 영업 차질이 가시화되고 있다.

영업이 중단되는 37개 점포 직원에게는 평균임금의 70%에 해당하는 휴업수당이 지급된다. 근무를 희망하는 직원은 영업을 지속하는 다른 매장으로 전환 배치할 계획이다. 영업 중단은 대형마트 부문에 한정되며, 해당 점포 내 몰과 입점 사업자는 계속 영업할 수 있도록 한다.

앞서 홈플러스는 하림그룹 유통 계열사인 NS쇼핑과 홈플러스 익스프레스 영업양도계약을 체결했다. 홈플러스 익스프레스는 전국 287개 점포를 보유한 슈퍼마켓 사업부문이다. 현재 총자산은 약 3170억원, 순자산은 약 1460억원 규모로 평가된다. 홈플러스는 익스프레스 채무 일부를 NS쇼핑이 승계하는 조건으로 약 1206억원 현금을 확보할 것으로 알려졌다. 다만 실제 매각대금 유입까지는 약 두 달이 걸릴 전망이다.

코스트코, 이달 할인품목 주목

또한, 외국계 대형할인마트인 코스트코도 5월 가정의 달을 맞아 이달 할인품목을 중심으로 다양한 세일행사를 이어간다.

김진아 기자
bnt뉴스 라이프팀 기사제보 
life@bntnews.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