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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춘곤증 비켜!” 활력 끌어올려 줄 음식 3

정혜진 기자
2026-04-24 14:34:5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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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춘곤증 비켜!” 활력 끌어올려 줄 음식 3 (출처: 픽사베이)


봄이 되면 이유 없이 몸이 무겁고 졸음이 쏟아지는 춘곤증을 호소하는 사람들이 늘어난다. 

이 시기엔 단백질과 영양이 풍부한 식단으로 떨어진 체력을 보충하고 활력을 되찾는 것이 중요하다. 봄철 기력 회복에 도움을 줄 제철 별미와 든든한 한 끼 메뉴를 소개한다.


봄꽃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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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춘곤증 비켜!” 활력 끌어올려 줄 음식 3 (출처: 연평도목포산꽃게)


봄꽃게는 산란을 앞두고 살이 가장 통통하게 오르는 시기로, 미식가들 사이에서 ‘봄의 별미’로 꼽힌다. 꽃게에는 타우린과 단백질이 풍부해 피로 해소에도 도움이 된다. 

꽃게 본연의 맛을 즐기고 싶다면 찜으로, 얼큰하게 즐기고 싶다면 꽃게탕으로 즐겨도 좋다. 칼칼하고 진한 국물이 봄철 처진 입맛을 확 살려주고, 양념게장으로 즐기면 밥도둑이 따로 없다.

봄바람이 불기 시작하는 3~5월이 제철인 만큼, 이 시기를 놓치면 일년을 기다려야 한다는 것 잊지 말자.


도다리쑥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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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춘곤증 비켜!” 활력 끌어올려 줄 음식 3 (출처: 목포명가)


“봄 도다리, 가을 전어”라는 말이 있듯, 봄에 맛보는 도다리는 살이 올라 맛이 가장 좋다. 특히 찬 바람을 이겨내고 올라온 여린 쑥과 함께 끓여낸 도다리쑥국은 남해의 봄을 그대로 옮겨온 듯한 별미다. 

쑥은 몸을 따뜻하게 하고 해독 작용을 도와 나른한 몸의 컨디션을 끌어올려 주며 도다리의 풍부한 단백질은 기력 회복에 도움을 준다. 맑고 시원한 국물 한 모금을 들이켜면 입안 가득 퍼지는 쑥 향에 춘곤증이 씻은 듯 사라지는 기분을 느낄 수 있다.

자극적이지 않으면서도 깊은 풍미를 자랑해, 봄철 담백하게 즐길 수 있는 보양식을 찾는 이들에게 제격이다.


치킨 베이크+고추 바사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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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춘곤증 비켜!” 활력 끌어올려 줄 음식 3 (출처: 굽네치킨)

무기력함을 이겨내기 위해서는 양질의 단백질 섭취가 필수적이다. 건강하면서도 맛있게 단백질 섭취를 하고 싶다면 굽네치킨의 신메뉴 ‘치킨 베이크’가 제격이다.

식사형 사이드로 나온 ‘치킨 베이크’는 오븐 조리 방식으로 기름기를 빼 담백하면서도 국내산 닭가슴살과 치즈로 단백질을 꽉 채웠다. 닭가슴살뿐만 아니라 베이컨, 치즈, 대파마요소스로 가득 채운 만큼 단품 하나로도 포만감이 충분해 1~2인 가구의 간편한 한 끼로 안성맞춤이다. 겉바속촉 매력에 든든함까지 더해 인기가 좋다.

여기에 입맛을 돋우는 치트키 굽네 ‘고추 바사삭’의 매콤한 풍미를 더하면 춘곤증으로 잃었던 입맛을 바로 되찾을 수 있다. 든든한 포만감과 짜릿한 맛의 조화로 올봄 건강한 활력을 챙겨보자.

정혜진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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