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중국·인도·동남아 6개국 단체관광객 대상 비자발급수수료 면제 조치가 내년 6월까지 연장된다. 방한관광의 붐업을 이어가려는 조치다.
중국, 인도, 베트남·필리핀·인도네시아·캄보디아 등 6개국 대상으로, 당초 이날로 종료될 예정이었다.
이와 별도로 '2026년 경제성장전략'도 조만간 발표한다고 덧붙였다. 구 부총리는 물가 상황에 관해서는 "서민생활 밀접 품목인 먹거리와 석유류의 가격 상승률은 여전히 높은 상황"이라며 "더 한층 민생경제에 대한 경각심을 갖고 임해야 한다"고 당부했다.
그러면서 "정부는 국민 모두가 따뜻하고 안전한 겨울을 보낼 수 있도록 총력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이현승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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