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픽시 자전거를 탄 초등학생 무리가 부산 강서구의 한 지하 주차장에서 소화기를 뿌리고 불장난을 해 경찰이 수사에 나섰다.
초등학생 고학년인 이들은 지난 25일과 26일 이틀간 부산 강서구의 한 상가에 소화기를 난사하고 폐지 등에 불을 붙인 혐의를 받고 있다.
이 때 소화기 분말이 주차장을 뒤덮어 차량 여러 대가 피해를 본 것으로 알려졌다.
10여명이 픽시 자전거를 타고 주차장에서 난동을 부렸고 3~4명은 소화기를 뿌리는 등 범행에 직접 가담한 것으로 알려졌다.
이들은 픽시 자전거를 타고 주차장에서 뒷바퀴를 미끄러뜨려 멈추는 '스키딩' 기술을 하며 난동을 부렸고 자신들의 단체명 ○○연합이 적힌 낙서를 벽에 하기도 했다.
이현승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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