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남자 배구대표팀, 브라질과 격돌… ‘아시안게임’ 향한 본격 담금질

이반지 기자
2026-06-30 17:49:1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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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구대표팀, 브라질과 격돌… ‘아시안게임’ 향한 본격 담금질 (사진: 연합뉴스)


한국 남녀 배구대표팀이 올 하반기 국제대회를 앞두고 실전 점검에 나선다.

오늘(30일) 대한배구협회는 7월 22일부터 26일까지 충북 제천체육관에서 국가대표 평가전을 개최한다고 발표했다. 이번 평가전은 아시아선수권대회와 아이치 나고야 아시안게임을 대비해 경기 감각과 전술 완성도를 끌어올리기 위한 무대다.

남자대표팀은 브라질과 세 차례 맞대결을 펼친다. 경기는 22일과 25일, 26일 열린다. 브라질 대표팀의 한국 방문은 2024년 코리아컵 이후 약 2년 만이다. 최근 아시아배구연맹(AVC) 네이션스컵에서 준우승을 차지한 한국은 허수봉, 임동혁, 황승빈 등이 합류해 한층 강화된 전력을 선보일 예정이다.

여자대표팀 역시 같은 기간 인도네시아를 상대로 23일과 25일, 26일 세 차례 평가전을 치른다. AVC컵 정상에 오른 대표팀은 이번 연전을 통해 조직력을 더욱 끌어올리며 국제무대를 준비한다는 계획이다.

대한배구협회는 “평가전은 국제대회를 앞둔 대표팀의 경기력과 전술을 최종 점검하는 중요한 기회”라며 “팬들의 응원이 선수들에게 큰 힘이 될 만큼 많은 관심과 성원을 부탁드린다”고 전했다.

이반지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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