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SSG 랜더스의 간판타자 최정이 결국 수술대에 오른다.
이어 “그동안 보존적 치료를 받았으나 증상이 충분히 호전되지 않았고, 최근 전문의들로부터 수술적 치료가 필요하다는 소견을 받았다”고 덧붙였다.
최정은 오는 8월 11일 미국 콜로라도에서 해당 분야 전문의에게 수술을 받을 예정이다. 이후 약 2주간 현지에서 재활 프로그램을 진행하며, 실전 복귀까지는 약 6개월이 소요될 것으로 전망된다. 사실상 올 시즌 잔여 경기는 모두 결장하게 됐다.

구단은 이번 결정이 단순히 올 시즌이 아닌 2027시즌을 정상적으로 준비하기 위한 장기적인 선택이라고 설명했다.
이로써 팬들의 관심을 모았던 개인 통산 550홈런 달성도 다음 시즌으로 미뤄지게 됐다. 통산 홈런 1위인 최정은 현재 538홈런을 기록 중이며, 550홈런까지는 12개를 남겨두고 있다.
올 시즌 최정은 71경기에서 타율 0.306, 20홈런, 57타점, OPS 1.012를 기록하며 여전히 리그 정상급 타격감을 과시했다.
허정은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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