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폭염중대경보 발효로 프로야구 경기가 잇따라 취소됐다.
기상청이 서울과 광주 지역에 폭염중대경보를 발효함에 따라 한국야구위원회(KBO) 사무국은 이날 새롭게 마련한 폭염 단계별 경기 운영 기준에 따라 오후 12시 45분 경기 취소를 결정했다.
KBO는 앞서 지속되는 폭염으로부터 선수단과 관중의 안전을 확보하기 위해 기상 특보 단계에 따른 경기 운영 기준을 세분화했다.
새 기준에 따르면 하루 최고 체감온도 38도 또는 최고기온 39도 이상이 예상되는 폭염중대경보가 발효될 경우 KBO는 경기 당일 오후 1시 전까지 경기 취소 여부를 결정할 수 있다.
KBO는 폭염중대경보 상황에서는 안전을 최우선으로 고려해 경기를 취소할 방침이라고 밝힌 바 있다.
허정은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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