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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LB 출신’ 최지만, KBO 신인드래프트 도전 공식화

허정은 기자
2026-08-28 15:54:4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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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LB 출신’ 최지만, KBO 신인드래프트 도전 공식화 (출처: 연합뉴스)


최지만(35)이 KBO리그 복귀를 향한 도전을 본격화한다.

울산 웨일즈는 28일 최지만이 오는 9월 1일 고양 국가대표 야구훈련장에서 열리는 2027 KBO 신인드래프트 트라이아웃에 참가한다고 밝혔다. 최지만은 이날 각 구단 스카우트 앞에서 기량을 선보이며 KBO리그 입성을 위한 본격적인 경쟁에 나선다.

메이저리그(MLB)에서 오랜 기간 활약한 최지만은 KBO리그 복귀를 위해 올 시즌 울산 웨일즈 유니폼을 입고 KBO 퓨처스리그에서 실전 경험을 쌓고 있다.

현재까지 20경기에 출전해 타율 0.308(39타수 12안타), 1홈런, 7타점, OPS 0.847을 기록 중이다.

장원진 울산 감독은 “최지만이 울산에서 꾸준히 실전 경험을 쌓고 KBO리그라는 목표를 향해 성실히 준비했다”면서 “그동안 보여준 경험을 바탕으로 이번 트라이아웃에서도 장점을 보여주길 바란다. 성공을 기원한다”고 밝혔다.

최지만의 KBO리그 복귀 가능성이 열리면서 일부 구단의 관심도 커지고 있다. 즉시 전력감 내야수가 필요한 구단들이 최지만의 영입을 검토하고 있는 것으로 알려져 드래프트 당일 치열한 경쟁이 예상된다.

2027 KBO 신인드래프트는 오는 9월 21일 서울 송파구 롯데호텔 월드에서 개최된다. 

허정은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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