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디즈니·픽사의 30번째 신작이자 2026년의 포문을 따뜻하게 열 영화 ‘호퍼스’가 내년 개봉을 확정했다.
더해 한국 관광객들을 위한 특별 포스터도 공개했다. 이번 포스터는 귀엽고 사랑스러운 비버 캐릭터들이 각자의 개성을 뽐내며 활기 넘치는 매력을 자랑한다.
이와 함께 공개된 메인 예고편은 ‘호핑’ 기술을 통해 로봇 비버로 변신한 메이블의 시선을 따라 동물들의 세계를 생생하게 보여주며 호기심을 불러일으킨다. 들뜬 미음으로 연못 세계에 발을 들인 메이블과 그 안에서 살아가는 동물들과의 케미, 그 터전을 파괴하려 하는 인간들과의 갈등까지 흥미진진한 많은 요소들이 기다리고 있다.
‘호퍼스’가 Expo에서 첫 공개된 후, 픽사 최고의 크리에이터 책임자 피트 닥터는 “기발하고, 재미있고, 액션으로 가득하다(Crazy, Funny, Action-packed)”라는 호평을 전해 더욱 팬들의 기대를 모으고 있다.
디즈니·픽사의 또 다른 기대작 ‘호퍼스’는 내년 3월 개봉 예정이다.
윤이현 기자
bnt뉴스 연예팀 기사제보 star@bntnews.co.kr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