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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디세이’ 광복절 연휴에만 231만명… 누적 관객 516만 돌파

윤이현 기자
2026-08-18 14:55:2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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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디세이’ 광복절 연휴에만 231만명… 누적 관객 516만 돌파 (제공: 유니버설 픽쳐스)


크리스토퍼 놀란 감독의 신작 ‘오디세이’가 광복절 대체공휴일을 낀 연휴에 231만여 명의 관객을 끌어모으며 새로운 흥행 공식을 쓰는 중이다. 

지난 18일, 영화관입장권 통합전산망에 따르면 연휴였던 14∼17일 ‘오디세이’ 관객 수는 총 231만2천여 명을 기록했다고 전했다.지난 5일 개봉한 이후 줄곧 국내 박스오피스 1위 자리를 지키고 있는 ‘오디세이’의 누적 관객 수는 총 516만 3천여 명이다.

개봉 4일 차에 100만명, 6일 차에 200만명, 10일 차에 300만명을 넘어서며 빠른 속도로 관객을 모았고, 개봉 12일 차에 400만 관객을 돌파한 뒤 불과 하루 만에 500만을 넘기며 엄청난 속도로 흥행에 불을 지피고 있다. 

‘오디세이’는 호메로스의 서사시 ‘오디세이아’를 각색한 작품으로, 트로이 전쟁 영웅 오디세우스(맷 데이먼 분)가 전쟁 후 갖은 고초를 겪으며 고향 이타카로 돌아가는 과정을 그렸다.

뒤이어 ‘스파이더맨’ 시리즈의 네 번째 작품인 ‘스파이더맨: 브랜드 뉴 데이’는 연휴 동안 102만 9천여 명의 관객을 모으며 박스오피스 2위를 차지했다. 지난달 29일 개봉한 ‘스파이더맨: 브랜드 뉴 데이’의 누적 관객 수는 총 754만 1천여 명이다.

두 흥행작의 뒤를 이어 ‘명탐정 코난: 하이웨이의 타천사’가 예매율 3위에 올랐다. 

윤이현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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