Movie

‘빈집의 연인들’ 정애화X기주봉, 메이킹 스틸 공개

김연수 기자
2026-08-19 14:19:31
기사 이미지
‘빈집의 연인들’ 정애화X기주봉, 따뜻한 메이킹 스틸 공개 (제공: 마노엔터테인먼트)


인생 후반기에 만난 두 남녀의 특별한 동행을 그린 영화 ‘빈집의 연인들’이 따뜻한 촬영 현장의 분위기를 담은 메이킹 스틸을 공개했다.

‘빈집의 연인들’은 까칠한 외톨이 은자와 다정한 빈집털이범 팔복이 뜻밖의 여정을 함께하며 잊고 지냈던 설렘과 자유를 되찾아가는 이야기를 그린 로맨스 영화다. 전북 곳곳에서 올 로케이션으로 촬영해 지역의 아름다운 풍광을 영화에 담아냈으며, 김태휘 감독의 장편 데뷔작이기도 하다.


기사 이미지
‘빈집의 연인들’ 정애화X기주봉, 따뜻한 메이킹 스틸 공개 (제공: 마노엔터테인먼트)


극 중 은자와 팔복 역은 배우 정애화와 기주봉이 맡았다. 정애화는 ‘갈매기’, ‘럭키, 아파트’, ‘아침바다 갈매기는’, ‘물비늘’ 등 독립영화를 통해 탄탄한 연기력을 선보여왔으며, 기주봉 역시 ‘강변호텔’, ‘철들 무렵’, ‘다른 것으로 알려질 뿐이지’ 등 다양한 작품에서 깊이 있는 연기를 펼쳐왔다. 두 배우는 설렘을 잊고 살아온 은자와 팔복의 특별한 동행을 유쾌하면서도 따뜻하게 그려냈다.

공개된 메이킹 스틸에는 드넓은 논밭과 코스모스밭, 해변 등 전북 곳곳을 배경으로 한 촬영 현장의 모습이 담겼다. 푸른 하늘 아래 논밭 사이에서 촬영을 준비하는 스태프부터 차량으로 이동하는 배우와 제작진, 코스모스가 만개한 들판에서 연기를 이어가는 배우들의 모습까지 다양한 현장 풍경을 확인할 수 있다.


[빈집의 연인들] 2차 예고편


특히 정애화와 기주봉이 해변에 나란히 앉아 김태휘 감독의 디렉팅을 듣는 모습과 정애화가 드넓은 논 한가운데서 밝은 표정으로 카메라를 향해 인사를 건네는 모습 등이 눈길을 끈다. 영화 속 은자와 팔복의 이야기가 펼쳐진 공간과 실제 촬영 현장의 분위기가 어우러지며 작품에 대한 관심을 더한다.

한편 ‘빈집의 연인들’은 지난 12일 개봉해 전국 극장에서 상영 중이다.

김연수 기자
bnt뉴스 연예팀 기사제보 star@bntnews.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