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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트루먼의 사랑’ 시사회 성료…평단 호평

서정민 기자
2026-08-25 05:57:3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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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화 ‘트루먼의 사랑’이 개봉을 앞두고 관객들과 첫 만남을 가졌다. 김덕중 감독과 배유람, 김신비, 강진아, 김현이 시사회 무대인사에 참석한 가운데 평단의 호평도 이어지고 있다.

‘트루먼의 사랑’은 지난 20일 CGV 용산아이파크몰에서 ‘트루먼 소셜 클럽’ 시사회를 개최했다. 상영 전 김덕중 감독과 배우 배유람, 김신비, 강진아, 김현이 무대에 올라 관객들에게 직접 작품을 소개했다. 촬영 일정으로 참석하지 못한 이주우도 아쉬움과 감사의 마음을 전했다.

‘트루먼의 사랑’은 영화 ‘트루먼 쇼’의 주인공처럼 거짓된 세상에 살고 있다고 믿는 이들의 외로움과 사랑을 그린 SF 로맨스다. “내가 살고 있는 현실이 진짜가 아니라면?”이라는 질문을 중심으로 서로를 이해하고 사랑하고 싶은 사람들의 이야기를 담았다.

배유람, 이주우, 김신비, 강진아, 김현은 각기 다른 방식으로 세상을 의심하고 자신의 삶을 고민하는 인물들을 연기한다. 독특한 SF 세계관에 인물들의 외로움과 사랑을 결합해 이야기를 풀어낸다.

시사회 무대에 오른 감독과 배우들은 관객들에게 감사 인사를 전하며 개봉을 통해 작품을 선보이게 된 소감을 밝혔다. 김덕중 감독 역시 제작 과정에 함께한 이들에게 감사를 표하며 관객들과 직접 만나는 자리에 의미를 더했다.

개봉을 앞두고 평단의 평가도 공개됐다. 씨네21 배동미 기자는 “기이한데 발랄하고 사랑스러워. 그리고 문득 애틋해!”라고 평했으며, 송경원 편집장은 “실험적 구조 바깥으로 스며 나오는 온기. 구원이 없어도 서로를 보듬는 우리”라고 평가했다.

‘트루먼의 사랑’은 2026 경기인디시네마 조각투자 지원사업 선정작으로 크라우디를 통해 조각투자도 진행하고 있다. 당초 1000만 원이었던 목표 모집액은 1500만 원으로 증액됐으며 25일 오후 11시 마감된다.

개봉 당일인 26일에는 CGV 용산아이파크몰에서 김덕중 감독과 배우 배유람, 이주우, 김신비, 강진아가 참여하는 시네마톡도 열린다.

시사회와 시네마톡 등으로 관객과의 만남을 이어가는 ‘트루먼의 사랑’은 오는 26일 전국 극장에서 개봉한다.

사진제공=이화배컴퍼니, 뜨로리

서정민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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