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배우 이민지가 영화 ‘남은정’에 합류한다. 염정아와 박은빈 사이에서 가족의 균형을 잡는 둘째 딸로 변신해 현실적인 가족 이야기에 힘을 보탠다.
‘남은정’은 평생 가까워지지 못한 엄마 현숙(염정아 분)과 막내딸 은정(박은빈 분)이 서로에게 쌓인 감정의 오해를 풀어가는 이야기다.
이민지는 영화 ‘좀비크러쉬: 헤이리’, ‘공조2: 인터내셔날’, ‘1승’을 비롯해 드라마 ‘응답하라 1988’, ‘옷소매 붉은 끝동’, ‘청춘월담’, ‘정년이’, ‘언더커버 하이스쿨’ 등 다양한 작품에 출연했다.
특히 ‘백번의 추억’에서는 군기반장이지만 동료들의 의리에 눈물을 보이는 버스 안내양 권해자 역을 맡아 복합적인 감정선을 그려냈다.
최근에는 주연 영화 ‘세이프’로 제30회 부천국제판타스틱영화제에 초청돼 관객들과 만났다. 제1회 오모나 Oh 독백제 심사위원으로도 위촉되는 등 활동 영역을 넓히고 있다.
이민지는 ‘남은정’에서 염정아, 박은빈과 가족으로 호흡을 맞추며 새로운 모습을 선보일 예정이다.
서정민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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