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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활남’ 김성령·김인우 존재감

서정민 기자
2026-10-02 07:38: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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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우 김성령과 김인우가 영화 ‘부활남: 더 레드’에서 탄탄한 연기 내공으로 극의 몰입감을 높였다. 미스터리한 인물부터 든든한 조력자까지 각기 다른 캐릭터로 존재감을 드러낸다.

‘부활남: 더 레드’는 근거 없는 자신감이 유일한 스펙인 취준생 석환(구교환)이 죽은 뒤 72시간이면 부활하는 능력을 갖고 있다는 사실을 알게 된 후 의문의 추격을 당하며 벌어지는 이야기를 그린 작품이다.

김성령은 ‘부활남: 더 레드’에서 베일에 싸인 미주 역을 맡았다. 자신의 속내를 쉽게 드러내지 않는 미주는 영문도 모른 채 정체불명의 무리에게 쫓기는 부활 능력자 석환과 얽히며 긴장감을 더한다.

김성령은 미스터리한 분위기의 미주를 섬세한 연기로 표현하며 캐릭터에 입체감을 더했다. 극의 흐름을 좌우하는 인물로 구교환과 호흡을 맞추며 존재감을 보여준다.

김인우는 석환과 예린의 보호자 형석으로 분했다. 형석은 늘 석환을 믿고 자신감을 북돋우는 인물로, 갑작스럽게 자신의 부활 능력을 깨닫고 혼란에 빠진 석환의 곁을 지키는 든든한 버팀목이다.

김인우는 오랜 세월을 함께한 인물들의 관계를 자연스럽게 그려내며 극의 몰입도를 높였다. 김성령과 김인우는 서로 다른 매력의 캐릭터를 완성하며 ‘부활남: 더 레드’의 이야기를 풍성하게 채웠다.

구교환, 신승호, 강기영, 김시아, 김성령 등이 출연하는 ‘부활남: 더 레드’는 현재 전국 극장에서 상영 중이다.

사진제공=롯데엔터테인먼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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