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영화 ‘비스트’가 오는 10월 국내 개봉을 확정하고 티저 예고편과 포스터 2종을 공개했다.
공개된 예고편에는 종합격투기 선수 패튼 제임스(다니엘 맥퍼슨)가 다시 케이지에 오르기까지의 과정이 담겼다. 강도 높은 훈련부터 실제 경기를 방불케 하는 격투 장면까지 이어지며 파이터의 복귀를 둘러싼 긴장감을 보여준다.
티저 포스터에서는 케이지 철망을 사이에 둔 두 사람의 모습도 공개됐다. 상처투성이 얼굴로 케이지를 바라보는 패튼과 철망을 움켜쥔 샘미의 모습이 각각 담겼다. 서로 다른 방식으로 케이지를 마주한 두 인물의 관계를 짐작하게 한다.
예고편에서는 ‘숨을 쉴 수 있으면 생각할 수 있고, 생각할 수 있으면 이길 수 있다’는 대사가 등장해 샘미와 패튼이 공유하는 신념을 보여준다. 특히 세계적인 종합격투기 단체 원 챔피언십을 배경으로 한 경기와 브렌 포스터와의 격투 장면도 담겼다.
‘비스트’는 과거의 상처를 안고 다시 케이지에 오른 파이터와 그를 이끄는 코치의 이야기를 그린 스포츠 액션 영화다. ‘클리너’, ‘폴 2: 데드포인트’ 제작진과 아카데미 남우주연상 수상 배우 러셀 크로우의 만남으로 관심을 모으고 있다.
영화 ‘비스트’는 2026년 10월 국내 개봉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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