Movie

‘레이오버 호텔’ 안소희·박소진 담긴 보도스틸 공개

이반지 기자
2026-10-23 16:44:23
기사 이미지
‘레이오버 호텔’, 안소희·박소진 담긴 보도스틸 공개



영화 ‘레이오버 호텔’이 보도스틸 12종을 공개했다.

오는 11월 개봉하는 ‘레이오버 호텔’은 런던행 비행기에 탑승한 여섯 사람이 뜻밖의 경유로 일본 기타큐슈에 머물게 되면서 계획에 없던 하루를 보내는 이야기다. 낯선 도시에서 자신의 마음을 마주하는 인물들의 모습을 섬세하게 그린다.

이번 작품에는 정연주, 안소희, 박소진을 비롯해 박정연, 안동구, 박예린 등 여섯 배우가 출연한다. 각기 다른 사연을 지닌 인물들이 기타큐슈의 골목과 밤을 배경으로 만나며 다채로운 이야기를 펼친다.

기사 이미지
기사 이미지
‘레이오버 호텔’, 안소희·박소진 담긴 보도스틸 공개


공개된 보도스틸에는 뜻밖의 레이오버로 일본 기타큐슈에 불시착한 여섯 인물의 낯선 하룻밤을 포착해 눈길을 끈다. 기타큐슈 100% 올로케이션으로 촬영된 작품답게 따뜻한 빛이 감도는 도시의 풍경은 한 편의 엽서를 연상시키며 감성을 더한다. 

무엇보다 계획에 없던 하루를 보내게 된 인물들의 다채로운 표정이 시선을 사로잡는다. 먼저 윤주(정연주)와 지수(박예린)가 나란히 호텔방에 앉아 있는 장면은 두 사람 사이에 오가는 이야기에 궁금증을 더한다. 수연(안소희)이 탄 택시의 운전대를 잡고 있는 일본 배우 이와마츠 료의 모습도 눈길을 끈다. 

이어 무언가 걱정스러운 일이 있는 듯 복잡한 표정을 짓고 있는 수연과 홀로 벤치에 앉아 생각에 잠긴 문영(박정연 배우)의 모습은 각 인물이 감춰둔 사연을 짐작하게 한다. 기타큐슈의 한 레스토랑에서 마주 앉은 찬영(안동구 배우)과 민희(박소진 배우)의 모습 역시 인상적이다. 이들의 표정에는 미묘한 감정의 결이 담겨 있어 두 사람의 관계에 어떤 변화가 찾아올지 기대를 모은다.

한편 ‘레이오버 호텔’은 오는 11월 전국 극장에서 개봉한다.

이반지 기자
bnt뉴스 연예팀 기사제보 star@bntnews.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