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가수 규현이 EP ‘The Classic’의 예약 판매에 돌입했다.
‘The Classic’은 스크랩북 버전, 필름 마운트 키링 버전 등 총 2종으로 제작됐다. 스크랩북 버전은 120페이지 분량의 포토북을 비롯해 포토카드, 폴라로이드, 감사 편지, 스티커 팩, 스티커 노트, 북마크 등 감성적 분위기를 자아내는 다양한 구성품으로 소장 가치를 더했다. 필름 마운트 키링 버전에는 키 홀더, 필름 마운트, 필름 스트립, 필름 포토, 포토카드, QR 카드 등이 포함됐다.
EP ‘The Classic’은 규현이 지난해 11월 발매한 정규 앨범 ‘COLORS’ 이후 약 1년 만에 선보이는 새 앨범이다. 타이틀곡 ‘첫눈처럼’과 함께 ‘낮잠’, ‘Goodbye, My Friend’, ‘추억에 살아’, ‘나침반’ 등 총 5곡이 담겼다. 규현은 시그니처 발라드곡을 수록, 이번 앨범을 통해 발라드라는 장르가 지닌 깊이와 가치를 되새기며 리스너들의 마음을 감성으로 적실 예정이다.
이를 위해 소속사 대표인 유희열을 비롯해 다수의 발라드 명곡을 작업한 심현보, 민연재, 서동환 등 유수의 참여진이 힘을 보태 음악적 완성도를 높였다.
한편, 규현의 EP ‘The Classic’은 오는 20일 오후 6시 각종 음원 사이트를 통해 발매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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