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발라드 그룹 7942 리더 유행훈이 긴 공백기를 깨고 10년 만에 솔로 앨범으로 돌아온다.
오랜 시간 안정적인 무대 매너와 퍼포먼스로 중심에 섰던 그는 이번 솔로 앨범을 통해 자신만의 깊은 음악적 색깔을 목소리와 감정선에 담아냈다
싱글 ‘달빛 아래’는 사랑의 기억, 그리움 그리고 그 사이에 남은 여운을 섬세한 보이스로 풀어낸 한국적 서정미가 가득 담긴 감성 발라드 곡이다. 절제된 멜로디와 담백한 사운드 위로 유행훈 특유의 울림과 깊이 있는 음색이 드라마 OST의 한 장면을 떠올리게 한다
긴 공백을 지나 10년 만에 선보이는 솔로 앨범인 만큼 진정성 있는 목소리와 감성에 집중했다. 그동안 드러내지 못했던 진심과 이야기를 섬세한 표현력으로 마음 속 울림을 전달한다
겨울과 잘 어울리는 차분한 분위기의 ‘달빛 아래’는 연말을 맞아 리스너들의 기억과 감정을 조용히 두드리는 곡으로 깊은 공감을 전할 예정이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