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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비틀쥬스’ 김준수 백상 수상

서정민 기자
2026-05-09 06:54:5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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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준수
뮤지컬 ‘비틀쥬스’로 새로운 연기 변신에 성공한 김준수가 제62회 백상예술대상 뮤지컬 부문 연기상을 수상했다. 올해 신설된 뮤지컬 부문에서 첫 수상자로 이름을 올리며 독보적인 존재감을 다시 한번 입증했다.

팜트리아일랜드는 8일 “김준수가 서울 강남구 코엑스 D홀에서 열린 제62회 백상예술대상에서 뮤지컬 ‘비틀쥬스’로 뮤지컬 부문 연기상을 수상했다”고 밝혔다. 국내 대중문화예술계를 대표하는 시상식인 백상예술대상에서 뮤지컬 ‘비틀쥬스’로 초대 수상자에 이름을 올린 것이다.

김준수는 지난해 뮤지컬 ‘비틀쥬스’를 통해 데뷔 후 처음으로 블랙 코미디 장르에 도전했다. 그는 유쾌하면서도 기묘한 매력의 악마 ‘비틀쥬스’를 자신만의 개성으로 완성하며 코믹 연기와 섬세한 표현력으로 호평받았다.

수상 직후 김준수는 “평소 TV로만 보던 백상예술대상에 참석한 것만으로도 감사했는데 뜻깊은 상까지 받게 돼 영광”이라며 “더 정진하라는 의미로 받아들이고 좋은 연기와 노래로 보답하겠다”고 소감을 전했다.

이번 수상은 김준수가 쌓아온 탄탄한 필모그래피와 끊임없는 도전을 입증한 성과로 평가된다. 특히 신설된 뮤지컬 부문의 첫 연기상 수상자라는 점에서 의미를 더했다.

김준수는 현재 뮤지컬 ‘데스노트’로 관객들과 만나고 있으며, 최근 뮤지컬 ‘드라큘라’ 캐스팅 소식도 전했다. 또 오는 6월 2일 정규 5집 ‘GRAVITY(그래비티)’ 발매를 앞두고 가수로서도 활발한 활동을 이어갈 예정이다.

사진제공= 팜트리아일랜드

서정민 기자 sjm@bntnews.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