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마돈나가 새 앨범 ‘컨페션스 II’로 미국 빌보드 메인 앨범 차트 정상에 오르며 변함없는 저력을 과시했다.
마돈나가 빌보드 200 정상에 오른 것은 지난 2019년 발표한 ‘마담 X’ 이후 약 7년 만이다. 이번 기록으로 마돈나는 통산 10번째 빌보드 200 1위 앨범을 보유하게 됐다.
지난 1985년 발매한 ‘라이크 어 버진’으로 처음 빌보드 200 정상에 오른 마돈나는 이후 ‘트루 블루’, ‘뮤직’, ‘컨페션스 온 어 댄스 플로어’ 등 수많은 히트 앨범으로 시대를 대표하는 팝 아이콘으로 자리매김했다.
빌보드는 “마돈나는 2020년대 빌보드 200 1위 앨범을 기록한 가수 중 1980년대, 2000년대, 2010년대에도 정상에 오른 최초의 가수”라고 전하며 그의 장기적인 영향력을 조명했다.
‘빌보드 200’은 실물 음반과 디지털 앨범 등 앨범 판매량, 스트리밍 횟수를 앨범 판매량으로 환산한 수치(SEA), 디지털 음원 다운로드 횟수를 앨범 판매량으로 환산한 수치(TEA)를 합산한 앨범 유닛으로 순위를 매긴다. ‘컨페션스 II’는 이번 차트 집계 기간 13만4천장에 해당하는 앨범 유닛을 기록했고, 이 중 11만4천장이 실물 음반 등 앨범 판매량이다. SEA는 1만9천장이고, TEA는 미미한 수치였다.
허정은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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