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리베란테 진원, 조수미와 한 무대 선다

정혜진 기자
2026-08-06 09:50:1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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리베란테 진원, 조수미와 한 무대 선다 (제공: EMK엔터테인먼트)


리베란테 진원이 세계적인 소프라노 조수미와 함께 뜻깊은 무대에 오른다.

조수미의 세계 무대 데뷔 40주년 기념 콘서트에 참여해 정통 성악의 매력을 선보이며 또 한 번 음악적 스펙트럼을 넓힌다.

진원은 오는 11일 서울 경희대학교 평화의전당을 시작으로 9월 4일 서울 예술의전당 콘서트홀까지 이어지는 조수미의 세계 무대 데뷔 40주년 기념 콘서트 ‘CONTINUUM’에 테너로 출연한다.

이번 공연에서 진원은 박종훈의 ‘Romance’를 조수미와 듀엣으로 선보인다. 이어 Juan Carlos Calderón의 ‘Fría como el viento’와 푸치니 오페라 ‘Turandot’의 대표 아리아인 ‘Nessun dorma’를 잇달아 들려주며 정통 성악 무대를 펼칠 예정이다.

깊이 있는 테너 음색과 탄탄한 가창으로 크로스오버 무대와는 또 다른 성악가 진원의 진면목을 보여줄 예정이다.

‘CONTINUUM’은 세계 클래식 무대에서 폭넓은 사랑을 받으며 정상급 소프라노로 인정받아온 조수미의 세계 무대 데뷔 40주년을 기념하는 콘서트다. 

진원은 앞서 지난 5월 강동, 부천, 용인 공연에서도 조수미와 한 무대에 선 데 이어 이번 공연에도 함께한다. 세계 무대에서 오랜 시간 한국 성악의 위상을 높여온 조수미와 다시 한번 호흡을 맞추는 만큼, 이번 협연은 진원에게도 뜻깊은 무대가 될 전망이다. 

8월 11일 서울 경희대학교 평화의전당을 시작으로 14일 경기 성남아트센터, 16일 전남 여수 엑스포홀, 19일 경북 안동 경북도청 동락관, 21일 인천 인천문화예술회관 대공연장, 9월 4일 서울 예술의전당 콘서트홀까지 총 6회 공연에 출연한다.

한편, JTBC ‘팬텀싱어4’ 우승팀 리베란테는 2023년 정식 데뷔 이후 꾸준한 음악 활동을 이어가고 있다. 최근 디지털 싱글 '날아'를 통해 한층 깊어진 음악적 색깔과 조화로운 하모니를 선보였으며, 데뷔 3주년 기념 콘서트 'AWAKEN'을 성황리에 마무리했다. 또한 ‘2026 브랜드 고객충성도 대상’에서 2년 연속 ‘가장 영향력 있는 크로스오버 그룹’ 부문을 수상하며 존재감을 이어가고 있다.

리베란테는 오는 22일과 23일 서울 롯데콘서트홀에서 열리는 ‘리베란테 X 오은철 언플러그드 콘서트: HOPE’와 9월 5일 부산시민회관 대극장에서 개최되는 콘서트 ‘Brillera Libelante in Busan’으로 공연을 이어간다.

정혜진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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