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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은광 “멜로디는 나의 청춘”

서정민 기자
2026-08-07 08:4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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비투비 서은광이 새 싱글 ‘아워 유스’를 통해 자신이 바라본 청춘과 여름을 노래한다. 프니엘과의 협업부터 기부 버스킹에 담긴 의미, 팬덤 멜로디를 향한 애정까지 직접 밝혔다.

서은광은 소속사 비투비컴퍼니를 통해 새 싱글 ‘아워 유스’ 발매 기념 인터뷰를 공개하고 신보에 담긴 이야기와 음악적 철학을 전했다.

약 8개월 만에 솔로로 돌아온 서은광은 “2026년은 좀 더 음악과 함께 살아가고자 다짐했는데 싱글 앨범으로 찾아뵐 수 있어 감사하다”며 “추운 날씨가 풀리면서 느껴지는 감정과 여름을 바라보며 느끼는 감정을 음악으로 그려냈다”고 설명했다.

타이틀곡 ‘필 얼라이브’에는 비투비 멤버 프니엘이 피처링으로 참여했다. 서은광은 “곡을 만들면서 프니엘의 목소리가 계속 생각나 부탁했는데 흔쾌히 함께해줬다”며 “맑고 청량한 목소리와 마음까지 노래에 잘 어울려 진정한 ‘필 얼라이브’가 완성됐다”고 고마움을 전했다.

수록곡 ‘그 여름의 우리’에는 어린 시절의 추억을 녹였다. 서은광은 창밖의 흔들리는 나뭇잎을 바라보다 어린 시절을 떠올렸다며 “마음 한편에 있는 학창 시절, 순수했던 시절로 돌아가고 싶은 마음을 담았다”고 밝혔다.

가요와 뮤지컬을 오가며 쌓은 경험도 이번 앨범에 녹아들었다. 그는 “이제 가요와 뮤지컬이 다른 노래가 아닌 하나의 음악으로 느껴진다”며 “표현 방식이 조금 다를 뿐 진심은 같기에 같은 진심을 담아 노래하고 있다”고 말했다.

지난달 26일 서울 어린이대공원 숲속의 무대에서 개최한 단독 야외 버스킹 콘서트 ‘레코드 : 필 얼라이브’에 대한 소회도 전했다. 서은광은 당시 공연을 “이번 싱글 ‘아워 유스’ 그 자체”라고 표현하며 “평생 잊지 못할 우리의 아름다운 청춘이었다”고 회상했다.

특히 해당 공연은 지정석 가격을 1만 원으로 책정하고 예매 수익금 일부를 기부하는 방식으로 진행됐다. 서은광은 “우리가 느끼고 있는 행복을 나누고 싶었다”며 “소중한 청춘의 시절을 온전히 느끼지 못하는 청춘들에게 행복한 온기를 나누고 싶었다”고 기부 취지를 설명했다.

팬덤 멜로디를 향한 애정도 드러냈다. 서은광은 “나의 청춘이 되어주는 우리 멜로디 덕분에 늘 뜨겁고 푸르고 아름다운 마음을 가지고 살아간다”며 “나 또한 평생 그대들의 청춘이 되어 함께 행복하자”고 전했다.

한편 서은광은 지난 6일 새 싱글 ‘아워 유스’를 발매했으며, 같은 날 버스킹 공연 실황을 담은 ‘필 얼라이브’ 스페셜 클립도 공개했다.

사진제공=비투비컴퍼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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