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엑스러브, 홍콩서 단독 콘서트 성료

송미희 기자
2026-08-10 11:46:5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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엑스러브, 홍콩서 단독 콘서트 성료 (제공: 알비더블유(RBW), WM엔터테인먼트, 257엔터테인먼트)


'글로벌 대세' 엑스러브(XLOV)가 서울과 도쿄에 이어 홍콩에서도 팬들의 마음을 사로잡았다.

엑스러브(우무티, 루이, 현, 하루)는 지난 9일 홍콩에서 아시아 투어 '2026 XLOV ASIA TOUR 'Serving-X' IN HONG KONG'(이하 'Serving-X')을 개최하고 현지 팬들과 특별한 시간을 보냈다.

이날 엑스러브는 미니 2집 'I,God'의 타이틀곡 'SERVE'로 공연의 문을 열었다. 엑스러브 특유의 유려한 퍼포먼스로 시작부터 현장 분위기를 단숨에 끌어올린 이들은 'Rizz', 'I'mma Be', '1&Only', '1 of LOV' 등 대표곡 무대를 연이어 선보였다. 강렬하면서도 섬세한 동작을 자연스럽게 이어가며 독보적인 무대 장악력을 다시 한번 입증했다.

특히 유닛 무대에서는 멤버들의 음악적 역량이 돋보였다. 감각적인 퍼포먼스가 인상적인 우무티, 루이의 'Extancy'와 역동적인 에너지를 담은 현, 하루의 'HIPS'까지 각기 다른 매력을 선보이며 공연을 더욱 풍성하게 만들었다. 엑스러브는 탄탄한 팀워크를 바탕으로 완벽한 호흡을 보여줬다.

팬들과 함께한 소통 코너도 뜨거운 반응을 얻었다. 엑스러브는 EVOL(팬덤명)과 함께하는 Q&A와 베스트 드레서 선정 등 다양한 이벤트를 진행하며 무대와는 또 다른 유쾌한 매력을 전했다.

한편, 서울과 도쿄, 홍콩을 차례로 달군 엑스러브는 오는 8월 29일 타이베이, 10월 1일 싱가포르, 10월 17일 일본 오사카에서 아시아 투어 'Serving-X'를 이어간다.

송미희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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