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투모로우바이투게더가 일본 신곡 ‘세츠나하나비’를 공개하며 현지 활동에 나섰다. 이별을 한여름 밤의 불꽃놀이에 빗댄 곡으로 다섯 멤버의 섬세한 감성을 담았다.
투모로우바이투게더는 17일 0시 일본 싱글 5집 ‘세츠나하나비’ 음원과 동명의 타이틀곡 뮤직비디오를 공개했다.
‘세츠나하나비’는 피할 수 없는 이별의 순간을 끝을 향해 가는 한여름 밤의 불꽃놀이에 빗댄 노래다. 관계의 끝이 다가오고 있음을 알면서도 계속 이어지길 바라는 마음을 그렸다. 브라질리언 펑크 장르의 거친 질감에 멤버들의 섬세한 감정 표현을 더했다.
함께 공개된 뮤직비디오는 각자의 방식으로 힘든 시간을 견디는 멤버들의 모습을 담았다. 슬픔에 잠긴 수빈을 시작으로 오토바이를 모는 연준, 홀로 기타를 연주하는 범규, 병원을 뛰쳐나가는 태현, 검도에 몰두하는 휴닝카이의 모습이 이어진다. 이들의 행복했던 순간도 교차해 보여주며 이별의 정서를 강조한다.
일본 싱글 5집 ‘세츠나하나비’ 음반은 오는 19일 정식 발매된다. 투모로우바이투게더는 같은 날 일본 도쿄 가든 시어터에서 프리미엄 라이브 무대를 열고 현지 팬들과 만난다.
투모로우바이투게더는 일본 활동에 이어 오는 9월 26일 미국 뉴욕 센트럴파크에서 열리는 ‘2026 글로벌 시티즌 페스티벌’ 무대에도 오를 예정이다.
서정민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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