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가수 장한별의 첫 단독 콘서트가 티켓 오픈 2분 만에 전석 매진된 가운데 최대 90만원에 달하는 암표까지 등장했다. 소속사는 불법 티켓 거래에 따른 피해를 우려하며 팬들에게 주의를 당부했다.
매진 이후 온라인 중고 거래 사이트와 SNS 등에서는 해당 공연 티켓이 정가의 5배를 넘는 최대 90만원에 거래되는 사례가 등장했다.
장한별은 지난 7월 팬미팅에서도 티켓 오픈 1분 만에 매진을 기록했다. 이번 첫 단독 콘서트까지 초고속 매진되면서 높은 티켓 수요를 다시 한번 보여줬다.
티켓 거래가 과열되자 소속사 레온웍스는 불법 거래로 인한 팬들의 피해를 막기 위해 주의를 당부했다.
레온웍스 측은 “장한별의 첫 단독 콘서트에 보내주신 성원에 진심으로 감사드리나, 지난 8월 28일부터 이른바 ‘암표방지법’이 시행된 상황에서 최근 정가를 크게 웃도는 암표 거래가 확인돼 팬들의 피해가 우려된다”고 밝혔다.
MBN ‘무명전설’ TOP3와 KBS2 ‘불후의 명곡’ 우승으로 팬층을 넓힌 장한별은 이번 공연에서 라이브 밴드 세션과 함께 발라드, 트로트, 팝 등 다양한 장르의 무대를 선보인다.
장한별의 첫 단독 콘서트 ‘THE STAR IS BORN’은 오는 31일 세종대학교 대양홀에서 오후 1시와 오후 6시 총 2회 개최된다.
사진제공=레온웍스
서정민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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