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에일리, 밴드로 새 출발…전국투어 개최

서정민 기자
2026-10-13 07:05:5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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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수 에일리가 데뷔 14년 만에 직접 기획·제작한 혼성 밴드로 새로운 도전에 나선다. 첫 싱글 발매와 함께 오는 11월 서울을 시작으로 전국 4개 도시에서 콘서트를 개최한다.

에일리 밴드는 13일 오후 6시 첫 싱글 '필링스(Feelings)'를 발매한다. 신곡은 모던 록 장르로, 기존 솔로 활동과는 다른 음악적 색깔을 선보일 예정이다.

에일리 밴드는 지난 2월 사회관계망서비스(SNS)를 통해 멤버 모집을 시작했다. 수백 명의 지원자가 몰린 가운데 에일리가 직접 모든 지원 영상을 심사했으며, 선발 과정은 유튜브 채널 '에일리 뮤직'을 통해 공개됐다.

밴드는 에일리를 비롯해 리더 겸 드럼 옥성민, 기타 배재용, 키보드 이현성, 베이스 안성주 등 5명으로 구성됐다.

지난 8월 KBS2 '불후의 명곡'을 통해 첫 무대를 선보인 에일리 밴드는 최백호의 '뛰어'를 열창해 관객들의 기립 박수를 받았다.

첫 싱글 발매에 이어 전국투어도 진행한다. 에일리 밴드는 오는 11월 21일 서울 놀씨어터 합정 동양생명홀에서 단독 콘서트 '아이 엠 : 위 아(I AM : WE ARE)'의 막을 올린다.

이번 투어는 서울을 비롯해 부산, 대구, 대전 등 총 4개 도시에서 열린다. 공연에서는 에일리의 가창력과 밴드 멤버들의 라이브 연주를 선보일 예정이다.

에일리 밴드 측은 “첫 싱글 발매를 시작으로 음악적 방향성을 모색하며 활동 영역을 넓혀갈 계획”이라며 “앞으로 어떤 음악과 무대로 우리들만의 색깔을 만들어갈지 기대해달라”고 전했다.

한편, 에일리 밴드의 첫 싱글 '필링스'는 13일 오후 6시 공개되며, 전국투어 티켓 예매는 같은 날 오후 8시 놀티켓에서 시작된다.

사진제공=에이바운드엔터테인먼트, 컨셉케이컴퍼니

서정민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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