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와타나베 켄의 이방인 식탁…닭 한 마리의 다양한 변신 [포토]

김치윤 기자
2026-09-24 18:16:5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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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국 출신 가수 겸 MC 쥰키와 일본 출신 BUZZ GROUP 대표 와타나베 켄(渡辺 憲)이 23일 서울 신사동의 닭요리 전문점 ‘장각당’을 찾았다.

‘이방인의 식탁’ 세 번째 여정에는 배우 예지원과 레어피부과 김동영 대표원장도 함께해 네 사람이 특별한 식탁을 완성했다.

이날 식탁에는 철판 닭갈비, 누룽지 장각 닭곰탕, 장각파스타가 차례로 올랐다. 큼직한 장각의 촉촉한 식감과 풍부한 육즙을 살려 각각 매콤한 양념, 구수한 국물, 부드러운 소스와 조화를 이뤘다.

철판 닭갈비는 매콤달콤한 양념과 채소를 함께 볶아 즐겼으며, 무생채 보리비빔밥을 곁들여 색다른 맛을 더했다. 이어진 누룽지 장각 닭곰탕은 구수한 누룽지와 따뜻한 국물이 어우러져 편안한 맛을 선보였다. 장각파스타는 크림과 로제, 바질 등 다양한 소스에 큼직한 닭다리살을 더해 익숙한 파스타에 장각의 풍성함을 더했다.

이탈리안 레스토랑과 청와대 케이터링 등 다양한 경험을 쌓은 배예환 오너 셰프의 손길을 통해 닭이라는 익숙한 재료가 한식과 양식을 넘나드는 다채로운 메뉴로 완성됐다.

김치윤 기자 cyk78@bnt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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