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성, 대암산 ‘용늪’ 인증샷 공개… “용의 기운 받아가자!”

트로트 가수 신성이 강원도 인제 대암산 ‘용늪’을 찾은 근황을 전했다.

신성은 최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용이 쉬고 간다는 해발 1,280m 대암산. 정상 위치에 있는 ‘용늪’, 용의 기운을 받아가자!”라는 글과 함께 사진 한 장을 게재했다.

사진 속 신성은 푸르른 습지를 배경으로 산책을 즐기고 있는 모습. 체크 셔츠와 청바지를 매치한 편안한 차림에, 손에는 카메라를 든 채 자연을 만끽하는 모습이 눈길을 끌었다.

한편, 신성은 MBN 프로그램 '괜찮아U'와 '가화만사성'에 출연중이다.

위수정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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