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Mnet ‘힙팝 프린세스’가 드디어 베일을 벗는다.
오늘(16일) 밤 9시 50분(KST) 첫 방송되는 ‘언프리티 랩스타 : 힙팝 프린세스’(이하 ‘힙팝 프린세스’)는 Mnet이 새롭게 선보이는 한일 합작 힙합 그룹 탄생 프로젝트다.
새로운 글로벌 힙합 그룹의 탄생을 목표로 참가자들은 음악, 안무, 스타일링, 영상 제작 참여 등 모든 과정에 직접 참여하며 자신만의 색깔을 드러낸다.
이 과정에서 경쟁뿐 아니라 협업을 통해 성장 스토리를 만들어 갈 예정이다. 대망의 첫 방송을 앞두고 기대감이 쏟아지는 가운데 시청자들이 주목해야 할 관전 포인트를 공개한다.

# ‘언프리티 랩스타’ 명맥 이은 힙합 그룹 탄생기
‘힙팝 프린세스’는 외모가 아닌 실력으로 평가받겠다는 반어적 선언을 담은 ‘언프리티 랩스타’의 결을 계승한 기대작이다. 한일 합작 힙합 그룹의 탄생을 목표로 새롭게 선보인다.

# “실력으로 찢는다” 역대급 반전 무대 예고
실력 또한 압도적이다. 실제로 매 경연마다 핸드마이크 라이브가 가능한 실력파 참가자들이 무대 위에 등판하며 차원이 다른 무대를 선사할 예정이다.
공개된 1회 선공개 영상에는 역대급 무대를 선보이는 참가자들과 함께, “레벨이 높다”, “지금까지 없었던 그룹이 탄생할 것 같은 예감이 든다”며 감탄을 쏟아내는 프로듀서들의 반응이 담기며 궁금증을 더한다. 과연 이들의 패기 발랄한 무대와 실력이 어떻게 펼쳐질지 본 방송을 향한 기대감도 고조되고 있다.

# “컴페티션에서 팀워크로” 한일 양국 참가자들의 성장 스토리
서로 다른 아이덴티티를 가진 한일 양국 참가자들이 어떻게 충돌하고 융합할지, 닮은 듯 다른 매력을 어떻게 조화롭게 펼쳐낼지도 중요한 관전 포인트다.
같은 목표를 향해 한 팀이 되어 협력하는 성장 스토리가 ‘힙팝 프린세스’ 전체를 아우르며 새로운 재미와 감동을 안길 전망.

힙합, K-POP, J-POP 등 서로 다른 고유한 아이덴티티를 지닌 한일 참가자 40인이 만나 양국의 문화코드를 관통하는 진정한 의미의 문화적 소통을 이룰 것으로 기대된다.
윤서영, 야마무라 니코, 남유주가 출연하는 ‘힙팝 프린세스’ 1회는 오늘(16일) 목요일 밤 9시 50분(KST) Mnet에서 첫 방영되며, 일본에서는 U-NEXT를 통해 서비스된다.
한효주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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