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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언프리티랩스타 힙팝프린세스’ 오늘 첫 방송

한효주 기자
2025-10-16 13:08:2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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예능 ‘언프리티 랩스타 : 힙팝 프린세스’ 윤서영, 야마무라 니코, 아이랜드2 남유주 오늘(16일) 첫 방송 (제공: Mnet)

Mnet ‘힙팝 프린세스’가 드디어 베일을 벗는다. 

오늘(16일) 밤 9시 50분(KST) 첫 방송되는 ‘언프리티 랩스타 : 힙팝 프린세스’(이하 ‘힙팝 프린세스’)는 Mnet이 새롭게 선보이는 한일 합작 힙합 그룹 탄생 프로젝트다.

‘언프리티 랩스타 : 힙팝 프린세스’(힙팝 프린세스) 1회에서는 아이랜드2 남유주, 윤서영, 야마무라 니코 등의 참가자가 등장한다.

새로운 글로벌 힙합 그룹의 탄생을 목표로 참가자들은 음악, 안무, 스타일링, 영상 제작 참여 등 모든 과정에 직접 참여하며 자신만의 색깔을 드러낸다.

이 과정에서 경쟁뿐 아니라 협업을 통해 성장 스토리를 만들어 갈 예정이다. 대망의 첫 방송을 앞두고 기대감이 쏟아지는 가운데 시청자들이 주목해야 할 관전 포인트를 공개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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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회 ‘언프리티 랩스타 : 힙팝 프린세스’

# ‘언프리티 랩스타’ 명맥 이은 힙합 그룹 탄생기

‘힙팝 프린세스’는 외모가 아닌 실력으로 평가받겠다는 반어적 선언을 담은 ‘언프리티 랩스타’의 결을 계승한 기대작이다. 한일 합작 힙합 그룹의 탄생을 목표로 새롭게 선보인다.

기존 ‘언프리티 랩스타’가 실력 있는 여성 힙합 아티스트 발굴의 포문을 열었다면, ‘힙팝 프린세스’는 한국과 일본 양국의 세대를 대표하는 목소리를 낼 한일 합작 힙합 그룹의 탄생을 목표로 한다. 치열한 실력 대결을 통해 ‘언프리티 랩스타’의 명맥을 이은 힙합 그룹 탄생기가 어떻게 펼쳐질지 관심이 집중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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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회 ‘언프리티 랩스타 : 힙팝 프린세스’

# “실력으로 찢는다” 역대급 반전 무대 예고 

실력 또한 압도적이다. 실제로 매 경연마다 핸드마이크 라이브가 가능한 실력파 참가자들이 무대 위에 등판하며 차원이 다른 무대를 선사할 예정이다.

공개된 1회 선공개 영상에는 역대급 무대를 선보이는 참가자들과 함께, “레벨이 높다”, “지금까지 없었던 그룹이 탄생할 것 같은 예감이 든다”며 감탄을 쏟아내는 프로듀서들의 반응이 담기며 궁금증을 더한다. 과연 이들의 패기 발랄한 무대와 실력이 어떻게 펼쳐질지 본 방송을 향한 기대감도 고조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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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회 ‘언프리티 랩스타 : 힙팝 프린세스’

# “컴페티션에서 팀워크로” 한일 양국 참가자들의 성장 스토리 

‘힙팝 프린세스’의 또 다른 주목할 부분은 한일 양국 참가자들의 만남이다. 40인의 한일 참가자들은 마치 국가대항전처럼 치열하게 맞붙으며 강렬한 긴장감과 도파민을 선사할 전망이다. 첫 방송에서는 한일 참가자들의 자기소개 싸이퍼와 함께 치열한 마이크 쟁탈전이 펼쳐질 예정. 하나의 대진곡으로 한국과 일본 참가자들이 맞붙는 ‘힙팝 챌린지’ 미션 역시 흥미진진한 볼거리를 제공한다. 

서로 다른 아이덴티티를 가진 한일 양국 참가자들이 어떻게 충돌하고 융합할지, 닮은 듯 다른 매력을 어떻게 조화롭게 펼쳐낼지도 중요한 관전 포인트다.

같은 목표를 향해 한 팀이 되어 협력하는 성장 스토리가 ‘힙팝 프린세스’ 전체를 아우르며 새로운 재미와 감동을 안길 전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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예능 ‘언프리티 랩스타 : 힙팝 프린세스’ 윤서영, 야마무라 니코, 아이랜드2 남유주 참가자, 오늘(16일) 첫 방송 (제공: Mnet)

힙합, K-POP, J-POP 등 서로 다른 고유한 아이덴티티를 지닌 한일 참가자 40인이 만나 양국의 문화코드를 관통하는 진정한 의미의 문화적 소통을 이룰 것으로 기대된다. 

윤서영, 야마무라 니코, 남유주가 출연하는 ‘힙팝 프린세스’ 1회는 오늘(16일) 목요일 밤 9시 50분(KST) Mnet에서 첫 방영되며, 일본에서는 U-NEXT를 통해 서비스된다.

한효주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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