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쿠팡플레이 X 지니 TV 오리지널 시리즈 ‘UDT: 우리 동네 특공대’가 캐릭터 포스터와 예고편을 공개해 기대감을 더한다.
공개된 ‘UDT: 우리 동네 특공대’ 캐릭터 포스터는 어딘가 수상하면서도 비범해 보이는 ‘동네 특공대’ 5인의 다채로운 매력을 담아내 눈길을 모은다.
먼저 보험 조사관 ‘최강’(윤계상)은 대파가 든 마트 봉지에서 권총을 꺼내는 강렬한 비주얼로 등장, ‘특작부대 요원’ 출신 다운 냉철한 눈빛으로 독보적인 존재감을 드러내며 캐릭터에 대한 호기심을 자극한다. ‘기술병’이였지만 현재 동네 청년회장인 ‘곽병남’(진선규)은 막대사탕을 문 채 능청스러운 표정으로 기관총을 들고 있어 긴장감과 웃음을 동시에 자아낸다. 또한 위트와 강렬함이 캐릭터의 반전 재미를 예고하며 본편 속 유머와 거침없는 액션 활약을 기대하게 한다.
유니폼과 바코드 스캐너를 든 마트 사장 ‘정남연’(김지현)은 일상적인 모습 속 단호한 눈빛과 남다른 카리스마로 시선을 압도한다. 전직 특임대 조교답게 범상치 않은 포스가 빛을 발하며, 본편 속 어떤 사건을 마주하게 될지 긴장감을 고조시킨다.
함께 공개된 캐릭터 예고편은 포스터로 엿볼 수 있었던 ‘UDT: 우리 동네 특공대’ 속 5인의 각양각색 매력을 한층 더 본격적으로 담아냈다. “조용한 동네를 뒤흔든 정체불명 사건”과 함께 평범한 일상을 살아가던 캐릭터들의 ‘특공 본능’이 깨어나는 모습이 흥미를 고조시킨다.
특히 “우리 동네는 우리가 지킨다”는 의지로 뭉친 전직 특작부대 요원부터 기술병, 특임대 조교, 사이버 작전병, 박격포병까지, 다섯 명의 끈끈한 팀워크가 신선한 재미를 선사할 예정.
한편 ‘저스티스’, ‘정숙한 세일즈’ 등에서 감각적인 연출을 보여준 조웅 감독과 ‘미씽: 그들이 있었다’, ‘신사장 프로젝트’로 탁월한 실력을 인정받은 반기리 작가, 그리고 신예 김상윤 작가가 함께 완성한 유쾌한 액션 코미디 ‘UDT: 우리 동네 특공대’는 11월 17일 밤 10시에 쿠팡플레이와 지니 TV 그리고 ENA를 통해 동시 공개된다.
송미희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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