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아이 엠 복서’에서 봐주는 것 없는 복서들의 살벌한 승부의 세계가 열린다.
오는 11월 21일(금) 밤 11시 첫 방송될 tvN ‘아이 엠 복서’가 1회 예고 영상과 관전 포인트를 공개하며 열기를 더욱 뜨겁게 달구고 있다.
특히 첫 번째 파이트로 1 대 1 결정전이 진행돼 참가자 90명 중 절반의 탈락을 예감케 해 관심이 더해진다. 압도적인 피지컬을 자랑하는 UDT 출신 미술작가 육준서, 연예인 싸움 랭킹 1위 줄리엔 강부터 전국체전 금메달리스트 국승준, 전(前) 동양 챔피언 김민욱 등 치열한 승부에 돌입한 이들의 모습이 몰입을 높인다.
링 위에서 진심으로 임하는 참가자들의 경기를 지켜보는 다른 참가자들은 “K.O 많이 나오네”, “와 진짜 패기”라며 감탄하고 MC 덱스와 김종국 역시 눈을 떼지 못하는 상황. 게다가 국내 입식 타격 최강자로 손꼽혔던 명현만과 대한민국 최초 UFC 라이트헤비급 파이터 정다운이 살벌한 접전을 벌여 입이 떡 벌어지게 만든다. 모두가 손에 땀을 쥐며 보던 그때, 마동석이 연달아 다운을 외쳐 과연 이 승부의 승자는 누가 될 것인지 궁금증이 치솟고 있다.
한편 ‘아이 엠 복서’에는 복싱에 진심인 90인의 참가자들이 출격할 예정으로 다채로운 참가자 라인업이 궁금증을 유발한다. 상상을 초월하는 파이트 속에서 참가자들은 체급, 나이, 직업에 상관없이 맞붙어 예측 불가능한 대진, 결과가 속출한다.
초대형 블록버스터 복싱 서바이벌다운 스케일도 관전 포인트다. 최종 우승자에게는 상금 3억 원과 챔피언 벨트 그리고 최고급 SUV 차량이 주어지는 것. 또한 ‘피지컬: 100’, ‘흑백요리사: 요리 계급 전쟁’ 등의 세트를 제작한 이영주 미술감독과의 협업, 국내 복싱 링 관련 최고 전문가들과 협업했으며 메인 매치가 펼쳐지는 1,000평 세트, 복싱 GYM 500평 세트를 사용해 보는 재미를 배가시킨다.
시작부터 강렬한 파이트를 예고한 tvN ‘아이 엠 복서’는 오는 11월 21일(금) 밤 11시에 첫 방송된다. 국내에선 tvN과 TVING을 통해 본방송을 볼 수 있고, 방송 후 디즈니+를 통해 글로벌 시청자들을 만난다.
한효주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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