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트로트 명가 토탈셋의 성민이 재치 있는 입담과 리액션을 쏟아냈다.
또한 새로운 모습으로 컴백을 준비 중이라 밝힌 성민은 "신곡을 언제쯤 발표하면 좋을지 묻고 싶다. 이번에는 제가 만든 곡 '갓생'을 포함해 3곡 정도 있는데 어떤 곡을 타이틀로 해야 하나 고민이다"고 물었고 무속인들은 "한창 운이 들어오고 있는 시기인 만큼 최대한 빠르게 준비하면 좋다. 늦어도 1~2월쯤 컴백하는 것이 좋아 보인다"고 조언했다.
한 아이의 아빠로 행복한 나날을 보내고 있는 성민은 긍정적인 마인드와 말버릇을 갖고 일을 헤쳐나가기 위해 노력하고 있다며 진솔한 매력을 보여주기도 했다.
이날 방송의 주제는 '말'이었다. 사람을 살리기도 하고 파멸도 시킬 수 있는 말에 대한 무속인들의 사연이 공개되자 성민은 사연에 깊게 몰입해 공감하고 적재적소에 맞는 질문으로 시청자들의 궁금증을 대신 해소해 주며 재미를 더했다.
특히 성민은 귀신을 만난 오싹한 경험도 소개했다.
송미희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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