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전현무계획3’ 전현무-곽튜브가 2026년 새해 첫 먹트립 도시로 ‘대구’를 낙점했지만 시작부터 난관에 부딪힌다.
2026년 1월 2일(금) 밤 9시 10분 방송되는 본격 리얼 길바닥 먹큐멘터리 ‘전현무계획3’(MBN·채널S·SK브로드밴드 공동 제작) 12회에서는 전현무-곽튜브(곽준빈)가 새해 첫 도시 대구에서 정체불명의 ‘흑태찜’ 맛집을 찾아 나서는 현장이 공개된다.
전현무가 첫 타자로 점찍은 곳은 ‘중년의 맛집 카르텔’로 통하는 대구의 숨은 맛집으로, 그는 ‘생선계의 꽃등심’으로 불리는 ‘흑태찜’ 식당으로 간다. 하지만 식당 사장님은 “촬영이요? 안 합니다”라며 단호하게 거절해 두 사람을 당황케 한다. 전현무는 “새해 첫 방송인데…”라면서 사장님을 애처롭게 바라보는데, 과연 두 사람이 ‘흑태찜’ 맛집 섭외에 성공할 수 있을지 궁금증이 쏠린다.
그런가 하면 전현무는 대구 편에 딱 맞는 특별한 ‘먹친구’ 두 명이 있다고 깜짝 발표한다. 이어 곽튜브에게 힌트를 주겠다면서 “이건 제작진도 모른다”면서 직접 준비한 비장의 카드를 꺼내 보인다. ‘연애대상의 품격’이 엿보이는 전현무의 진심이 담긴 아이템이 무엇일지, 전현무-곽튜브와 특별한 먹친구들의 함께한 대구 먹트립은 1월 2일(금) 밤 9시 10분 방송되는 MBN·채널S ‘전현무계획3’ 12회에서 확인할 수 있다.
서정민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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