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SBS '꼬리에 꼬리를 무는 그날 이야기(꼬꼬무)'가 삼성, LG, GS 창업주를 배출한 진주 승산마을과 지수초등학교의 비밀을 파헤친다.
'꼬꼬무' '부자의 탄생 - 창업천재마을' 편에서는 삼성 이병철 회장, LG 구인회 회장 등을 배출한 경상남도 진주 승산마을의 비밀을 파헤친다. 게스트로는 개그맨 고명환, 변호사 서동주, 크리에이터 이사배가 출연한다. '꼬꼬무'에서 소개된 진주 승산마을은 풍수지리학적으로 배가 물 위에 떠 있는 '행주형(行舟形)' 명당으로 알려져 부자 기운을 받으려는 관광객의 발길이 잦다.

'꼬꼬무'는 '재벌의 산실'로 불리는 지수초등학교를 조명하며, 이곳은 삼성과 LG 창업주뿐만 아니라 SK 손일성 회장, 넥센 강병중 회장 등 내로라하는 기업인 300여 명을 배출했다. 지수초등학교는 1921년 개교해 2009년 폐교됐으나, 현재는 'K-기업가정신센터'로 리모델링되었다.

이병철과 구인회 회장이 같은 반 동창이었다는 사실과 함께, 그들이 교정에 심었다는 '부자 소나무'의 행방도 공개된다. 세 기업의 창업주들이 담벼락 하나를 사이에 둔 이웃사촌이었다는 점도 흥미롭다. LG 구인회 회장과 GS 허만정 일가는 럭키화학(현 LG화학) 창업부터 57년간 동업을 유지한 한국 재계의 독특한 사례로 꼽힌다.

방송은 두 사람에게 시드머니를 지원한 진주의 '워렌 버핏'이라 불리는 숨은 조력자의 정체도 공개한다. ‘꼬리에 꼬리를 무는 그날 이야기’(꼬꼬무) 211회 방송 시간은 목요일 밤 10시 20분이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