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채종협이 ‘고마운 방해꾼’ 이성경의 얼어붙은 마음을 녹일 수 있을까.
앞서 7년 만에 나나 아틀리에와의 콜라보 프로젝트를 위해 한국에 돌아온 애니메이터 선우찬은 과거 자신을 두 번이나 죽음의 문턱에서 구해준 송하란과 재회했다. 송하란 덕분에 삶의 이유를 되찾았던 선우찬은 남자친구 강혁찬(권도형 분)의 사망 이후 마음을 닫아버린 그녀를 다시 세상 밖으로 이끌겠다고 결심했다.
이번주 방송되는 3, 4회 방송에서 송하란은 갑자기 자신의 일상에 나타난 선우찬을 향해 경계심을 세우는 동시에 그를 의식하기 시작한다. 그런 자신의 변화가 낯설기만 한 하란은 애써 거리를 두려 하지만, 찬을 향한 시선은 쉽게 거두지 못한다.
반면 송하란에게 “앞으로 대놓고 잘해주겠다”고 선언한 선우찬은 송하란의 마음의 벽을 허물기 위해 고군분투한다. 그는 시시때때로 하란의 곁을 맴돌며 그녀의 굳게 닫힌 마음을 두드리는데. 과연 본격적으로 콜라보 프로젝트에 돌입한 선우찬이 송하란의 마음의 온도를 높여 그녀의 ‘겨울 모드’를 해제시킬 수 있을지 관심이 모인다.
그런가 하면 나나 하우스의 막내 송하담(오예주 분)은 수능을 앞두고 평온하던 나나 하우스에 파장을 일으킨다. 할머니 김나나(이미숙 분)를 비롯해 송하란, 송하영(한지현 분)까지 모두 모인 자리에서 폭탄 선언을 한다. 큰 문제 없이 자라온 하담의 한마디에 초비상 사태에 빠진 나나 패밀리가 이 문제를 무사히 해결할 수 있을지 관심이 모인다.
이다미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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