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한국기업평판연구소가 발표한 2026년 3월 예능 프로그램 브랜드평판 빅데이터 분석 결과, TV CHOSUN ‘미스트롯4’가 MBN ‘현역가왕3’를 제치고 1위를 차지했다. 3위는 ‘놀면 뭐하니’가 이름을 올렸다.
한국기업평판연구소는 지난 한 달간 국민들에게 사랑받는 예능 프로그램 50개의 브랜드 빅데이터를 분석, 소비자 브랜드 참여·소통량·미디어 소비·브랜드 확산량·소비량을 측정했다. 전월 대비 전체 예능 프로그램 빅데이터 규모는 다소 줄어든 것으로 나타났다.
실제 방송 성과 역시 이를 뒷받침한다. ‘미스트롯4’는 지난 2월 26일 방송된 준결승전에서 자체 최고 시청률을 경신하며 11주 연속 동 시간대 전 채널, 목요 예능, 전 채널 주간 예능 시청률 1위를 달성했다. 준결승에서는 TOP10 참가자들이 정통 트롯 무대를 펼쳤으며, 실시간 문자 투표를 통해 허찬미·이소나·홍성윤·윤태화·길려원이 결승 진출 TOP5로 최종 확정됐다. 이제 결승전만을 앞둔 ‘미스트롯4’가 꿈의 시청률 달성이라는 새 역사를 쓸 수 있을지 이목이 집중된다.
2위를 기록한 ‘현역가왕3’ 역시 전월 대비 브랜드평판지수가 소폭 상승하며 저력을 과시했다. 지난 10회 방송에서 자체 최고 시청률을 갱신하고 화요일 전 채널 시청률 1위를 달성하는 등 강력한 경쟁력을 유지하고 있다. 오는 3월 3일 방송될 결승전에서는 이수연·차지연·홍지윤 등이 3대 가왕 자리를 놓고 최후의 대결을 펼치며, 국가대표 TOP7 선발이라는 새로운 룰로 긴장감을 더할 예정이다.
같은 시간대 트롯 오디션 프로그램으로 치열한 경쟁을 이어온 두 프로그램 모두 결승전을 앞두고 있는 가운데, 브랜드평판과 시청률 양면에서 한발 앞선 ‘미스트롯4’가 최후의 승자가 될 수 있을지 트롯 팬들의 관심이 뜨겁다.
서정민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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