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배우 최진혁이 ‘록 가수’의 꿈을 이룬다.
이 가운데 배우 최진혁이 숨겨왔던 ‘록 가수’의 꿈을 꺼내놔 눈길을 끈다. 사실 최진혁은 2006년 김범, 박재정 등 걸출한 배우를 배출한 KBS ‘서바이벌 스타오디션’이라는 프로그램에 출연해 무려 6000 대 1의 경쟁률을 뚫고 우승을 차지한 천생 배우.
하지만 최진혁은 “사실 음악이 하고 싶어서 상경했던 것”이라면서 “록을 좋아해서 밴드부를 하고 싶었는데 어머니께서 ‘죽이겠다’라고 으름장을 놓으셔서 포기했다”라고 털어놔 웃음을 자아낸다.
이날 최진혁은 자신과 같은 배우 겸 가수 최진영(SKY)의 ‘영원’을 선곡해 록 발라더로서 무대를 꾸민다. 또한 최진혁은 공연 서두에 “저와 함께 이 노래를 부르던 가장 친한 형이 돌아가신지 3주기 되는 해이기도 하다. 진심으로 노래하는 모습 보여드리겠다”라고 밝히며 절절한 열창을 선보인다. 또한 최진혁은 무대를 마친 뒤 백스테이지에서 눈시울을 붉히기도 한다는 후문.
주영훈은 최진영(SKY)의 ‘영원’이 탄생한 배경을 직접 공개하기도 한다. ‘영원’에 작사가로 참여한 주영훈은 “당시 최진영 씨의 소속사에 작사가로 저를 추천한 것이 배우 고소영”이라고 밝혀 모두의 호기심을 자극하기도. 뿐만 아니라 ‘사랑스러워’, ‘비몽’, ‘포기하지 마’ 등 주옥같은 명곡 탄생의 뒷이야기가 속속들이 공개한다.
송미희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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