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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히든싱어8’ 하현우 우승

서정민 기자
2026-05-13 08:21:5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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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히든싱어8'


JTBC 히든싱어8에서 밴드 국카스텐의 보컬 하현우가 압도적인 득표수로 최종 우승을 차지했다. 히든싱어8은 하현우와 실력파 모창능력자들의 치열한 고음 대결로 시청자들의 뜨거운 반응을 이끌어냈다.

지난 12일 방송된 JTBC 히든싱어8 7회에는 하현우가 일곱 번째 원조 가수로 출연했다.

이날 하현우는 “누워서도 부를 수 있다”며 초고음 곡에 대한 자신감을 드러냈고, 이에 송은이는 “거만이 하늘을 찌른다”고 받아쳐 웃음을 자아냈다.

1라운드는 하현우의 대표곡으로 자리 잡은 매일 매일 기다려 무대로 꾸며졌다. 폭발적인 고음과 시원한 가창력이 이어지며 압도적 무대를 완성했다.

하지만 모창능력자들의 실력 역시 만만치 않았다. 하현우는 탈락자와 단 2표 차이로 가까스로 2라운드에 진출하며 긴장감을 높였다.

이어 드라마 이태원 클라쓰 OST 돌덩이 무대에서는 특유의 소울과 폭발적인 성량으로 감탄을 자아냈다.

3라운드에서는 KICK OUT 무대가 펼쳐졌다. 하현우는 “위기의 라운드가 될 것 같다”고 긴장했지만, 록 페스티벌을 방불케 하는 무대로 현장을 압도했다.

특히 ‘JTBC의 아들 하현우’라는 별명의 모창능력자는 세무사이자 팬텀싱어4와 싱어게인3 출신 참가자로 밝혀져 화제를 모았다.

최종 4라운드는 넥스트의 Lazenca, Save Us로 진행됐다. 하현우는 폭발적인 성량과 고음으로 무대를 장악했고, 박완규는 “하현우 음악은 더 시원하게 들린다”고 극찬했다.

결국 하현우는 58표를 얻으며 압도적 득표수로 최종 우승을 차지했다. 그는 “감사함을 많이 느꼈다”며 모창능력자들의 열정에도 박수를 보냈다.

한편 다음 회차에는 거북이의 리더 故 터틀맨 편이 예고돼 기대를 모으고 있다.

최근 히든싱어8은 실력파 원조 가수와 수준 높은 모창능력자들의 대결로 음악 팬들의 호평을 받고 있다. 특히 록·발라드·댄스 등 다양한 장르 아티스트들이 출연하며 세대 통합 음악 예능으로 자리매김 중이다.

사진제공=JTBC ‘히든싱어8’

서정민 기자 sjm@bntnews.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