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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킬잇’ 첫회부터 마라맛

서정민 기자
2026-05-13 08:28:3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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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킬잇'



마라맛 패션 서바이벌, 100인 크리에이터 경쟁, SNS 잇걸들의 스타일 전쟁으로 불리는 tvN ‘킬잇 : 스타일 크리에이터 대전쟁’이 첫 방송부터 강렬한 비주얼 쇼크와 서바이벌 긴장감을 동시에 터뜨리며 화제를 모으고 있다. 차세대 패션 아이콘을 향한 100인의 경쟁 구도가 본격적으로 시작됐다.

tvN ‘킬잇 : 스타일 크리에이터 대전쟁’이 100인 크리에이터의 생존 경쟁을 그린 패션 서바이벌로 첫 방송부터 ‘마라맛 전개’를 선보이며 시선을 사로잡았다. 패션씬에서 주목받는 참가자들이 단 하나의 타이틀 ‘차세대 스타일 아이콘’을 두고 맞붙는 구조로 진행됐다.

이날 방송에서는 참가자 100인이 각자 준비한 캐리어를 들고 등장하며 긴장감을 높였다. 사전 PR 순위에 따라 스타일링룸이 배정됐고, 1위에게는 스테이지 우선 입장 베네핏이 주어지는 등 시작부터 경쟁이 치열하게 전개됐다.

1라운드는 제한 시간 60분 동안 셀프 스타일링 후 포토그래퍼와 레이블 리더들의 선택으로 50인을 선발하는 ‘포토제닉’ 미션으로 진행됐다. 글로벌 포토그래퍼들이 참여해 현장 긴장감을 더했고, 참가자들은 등장과 동시에 셔터를 받기 위한 치열한 전략 싸움을 펼쳤다.

초반부터 요요, 다샤, 재인 등이 빠르게 주목을 받았고, 다샤는 독특한 퍼포먼스로 시선을 끌며 존재감을 드러냈다. 반면 일부 참가자들은 촬영 기회를 얻지 못하며 희비가 엇갈렸다. 특히 최미나수는 전략적인 등장에도 불구하고 경쟁자 등장 이후 관심이 분산되며 아쉬움을 드러냈다.

중간 평가 결과, 다샤·재인·티아라 토렐리가 세 레이블 모두의 선택을 받은 3관왕으로 떠오르며 강력한 존재감을 입증했다. 포토그래퍼 점수에서는 요요가 1위를 차지했고, 여연희와 다샤가 뒤를 이었다.

레이블 리더 장윤주, 신현지 등은 참가자들의 스타일링과 무대 장악력을 냉정하게 평가하며 향후 경쟁 구도의 변화를 예고했다. 방송 직후 온라인에서는 “비주얼 서바이벌의 끝판왕”, “SNS에서 보던 크리에이터들이 실제 경쟁하는 게 신선하다” 등의 반응이 이어졌다.

한편 ‘킬잇’은 패션 크리에이터들이 스타일링과 표현력을 기반으로 경쟁하는 구조로, 미션형 평가와 레이블 선택 방식이 결합된 서바이벌 예능이다. 글로벌 포토그래퍼와 패션 전문가들이 심사에 참여하는 점이 특징이다.

사진제공= tvN ‘킬잇 : 스타일 크리에이터 대전쟁’

서정민 기자 sjm@bntnews.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