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오늘(27일) 밤 10시 방송되는 TV CHOSUN 글로벌 생존 서바이벌 ‘생존왕2’에서는 4개국 생존 강자들의 희비가 극명하게 엇갈린다.
이번 미션은 100kg 통나무를 들고 맞붙는 일대일 통나무 씨름이다.
한국의 '팀 김병만'은 영훈이 나선다. 상대는 일본 ‘팀 요시나리’의 럭비 선수 출신 괴력의 신야. 영훈은 "어차피 피하지 못할 거 그냥 죽는다 생각하고 해보자"며 독기를 불태운다.
유일하게 깃발을 획득하지 못한 '팀 히어로'는 이번 미션을 반드시 승리해야 하는 상황. 팀장 히어로는 "말레이시아를 위해 깃발 1개를 따야 한다. 이 압박감은 설명하기 정말 어렵다"며 절박한 심경을 토로한다. 파쿠르 코치 출신 ‘팀 쉬카이’ 대표 쉬카이와 맞붙으며 박빙의 승부가 예고되는 가운데, 과연 꼴찌 탈출의 희망이 실현될지 관심이 집중된다.
그런가 하면, 밤샘 폭우와 극심한 허기의 후폭풍이 일본의 '팀 요시나리'를 덮친다. 쪽잠에 식사조차 제대로 하지 못한 팀장 요시나리는 "잠도 식사도 없으면 움직일 수 없는 48세 아저씨"라며 한계를 토로하고, 팀원 쇼헤이도 "요시 형의 안색이 너무 안 좋다"며 걱정을 감추지 못한다.
송미희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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