TV

넷플릭스 5월 넷째 주 신작 라인업

이다미 기자
2026-05-28 17:42:08
기사 이미지
넷플릭스 5월 넷째 주 신작 라인업 (제공: 넷플릭스) 


스릴러부터 판타지 로맨스까지, 다가오는 더위를 날려버릴 넷플릭스 금주 신작 라인업을 공개한다. 

두 번째 사건 파일 ‘핍의 살인 사건 안내서 시즌2’

잊혀진 살인 사건의 진실을 파헤치는 소녀 ‘핍’의 이야기를 그리며 많은 사랑을 받았던 ‘핍의 살인 사건 안내서’가 시즌2로 돌아온다. 시즌1에서 앤디 벨 사건을 해결한 핍은 사건의 여파를 수습하며 이제 더는 수사에 관여하지 않겠다고 다짐한다.

하지만 앤디 벨 사건의 범인 ‘맥스 헤이스팅스’의 재판이 다가오는 시점에 핵심 증인인 ‘제이미 레이놀즈’가 마치 증발한 것처럼 갑자기 사라져버리고, 핍은 재판이 시작되기 전 이틀 안에 그를 찾아야 하는 시간과의 싸움에 뛰어들게 된다.

그리고 그 과정에서 숨겨져 있던 또 다른 진실이 드러나며 핍의 진실을 찾는 여정이 다시 한번 서막을 올린다. 넷플릭스 시리즈 ‘웬즈데이’, 넷플릭스 영화 ‘패밀리 스위치’ 등을 통해 통통 튀는 존재감을 드러낸 에마 마이어스가 핍 역으로 돌아와 다시 한번 사건을 집요하게 쫓는다.

새로운 사건을 둘러싸고 전개되는 인물들의 관계를 통해 한층 깊어진 미스터리를 선보일 ‘핍의 살인 사건 안내서’ 시즌2를 오직 넷플릭스에서 만나보자. (드라마/스릴러, 영국, 2026)

기사 이미지
넷플릭스 5월 넷째 주 신작 라인업 (제공: 넷플릭스) 


레전드 라파엘 나달의 모든 것 ‘나달 Rafa’

‘나달’은 테니스 역사상 가장 위대한 선수 중 한 명으로 손꼽히는 라파엘 나달의 놀라운 여정을 담은 다큐멘터리 시리즈다. ‘나달’은 그가 ATP 투어에서 보낸 마지막 해인 2024년 시즌을 집중적으로 조명하며, 상대 선수가 아닌 ‘자신’이라는 가장 끈질긴 적과 싸우며 마지막 투혼을 발휘했던 은퇴 직전의 험난한 여정을 담아낸다.

세 살 무렵에 처음 라켓을 잡았던 테니스 입문 시절부터 2024년 감동적인 은퇴의 순간까지 한 챔피언의 성장 과정을 조명하며, 이전에 공개되지 않았던 희귀 영상들도 함께 공개될 예정이다.

또한 나달 본인은 물론 가족, 코치진 등 누구보다 그를 가까이에서 지켜본 이들의 독점 인터뷰를 통해, 코트 안팎에서의 그의 진솔하고 인간적인 면모를 보여준다.

특히 나달의 테니스 인생을 이야기할 때 빼놓을 수 없는 로저 페더러, 노박 조코비치, 존 매캔로 등 테니스계 거장들과의 심층 인터뷰도 포함되어, 그가 스포츠 역사에 남긴 유산과 영향력을 심도 있게 들여다본다.

라파엘 나달의 찬란한 커리어를 기리는 다큐멘터리 ‘나달’을 오직 넷플릭스에서 만나보자. (29일 공개 예정, 다큐멘터리/스포츠, 스페인, 2026)

기사 이미지


좋을 때도 힘들 때도 사계절을 함께하는 이들 ‘우리들의 사계절 시즌2’

1년에 네 번, 동반 휴가 여행을 떠나는 친구들 사이에서 벌어지는 이야기를 그린 ‘우리들의 사계절’이 시즌2로 돌아온다. 30년째 우정을 이어온 친구들 ‘케이트’와 ‘잭’, ‘대니’와 ‘클로드’, 그리고 ‘앤’은 ‘닉’과의 이별로 힘들었던 한 해를 떠나보내며, 함께 휴가를 떠나는 전통을 이어간다.

달라진 점이 있다면 이번에는 새로운 친구 ‘지니’와 뱃속의 아기가 함께라는 점. 이들은 익숙하고 편안한 뉴저지 해안과 뉴욕 북부를 벗어나 이탈리아의 눈부신 풍광 속으로 떠난다.

다섯 명은 따뜻하고 재치 넘치는 유머 속에서 먼저 떠난 친구의 죽음을 애도하고, 새로운 모험을 시작하기도 한다. 시즌1에 이어 티나 페이, 윌 포테이, 콜먼 도밍고, 케리 케니실버, 마르코 칼바니가 30년지기 친구들로서의 끈끈한 케미스트리를 선보이고, 지니 역의 에리카 헤닝슨이 극에 새로움을 더한다.

변치 않는 우정과 사랑에 담긴 희로애락을 유쾌하게 탐구하는 ‘우리들의 사계절’ 시즌2를 오직 넷플릭스에서 만나보자. (코미디/드라마, 미국, 2026)

기사 이미지
넷플릭스 5월 넷째 주 신작 라인업 (제공: 넷플릭스) 


지킬 거야 꼭! 너도, 나도! ‘선재 업고 튀어’

전 세계적인 신드롬을 일으켰던 드라마 ‘선재 업고 튀어’가 넷플릭스에서 공개된다. ‘선재 업고 튀어’는 삶의 의지를 놓아버린 순간, 자신을 살게 해줬던 유명 아티스트 ‘류선재’의 죽음으로 절망한 열성팬 ‘임솔’이 ‘최애’를 살리기 위해 시간을 거슬러 2008년으로 돌아가는 타임슬립 로맨스다.

어렸을 적 불의의 사고로 휠체어 생활을 하고 있는 임솔은 유명 아이돌 ‘이클립스’의 주요 멤버 류선재의 열성팬이다. 어느 날, 임솔은 류선재가 우울증으로 생을 마감했다는 소식을 접하게 되고, 울며불며 현실을 부정하던 그에게 과거로 돌아가는 기회가 주어진다. 

넷플릭스 예능 ‘유재석 캠프’, 넷플릭스 영화 ‘20세기 소녀’ 등의 변우석이 류선재 역을, 영화 ‘살목지’, 드라마 ‘오늘부터 인간입니다만’ 등의 김혜윤이 임솔 역을 맡아 설렘 뭉클한 케미를 선보인다.

애틋하고 달콤한 판타지 로맨스로 모두의 마음을 사로잡았던 ‘선재 업고 튀어’를 넷플릭스에서도 만나보자. (6/1 공개 예정, 로맨스/코미디/드라마, 한국, 2024)

기사 이미지
넷플릭스 5월 넷째 주 신작 라인업 (제공: 넷플릭스) 


생고생 먹바라지 투어 ‘쯔양몇끼’

‘쯔양몇끼’는 “쯔양이 배부를 때까지”라는 슬로건 아래, 국내외 곳곳을 누비며 펼쳐지는 생고생 먹바라지 투어 프로젝트다. 쯔양이 진심으로 배불러야만 촬영이 종료되는 독특한 설정으로, 촬영할 때 가장 배고프다는 쯔양의 한마디에서 출발한 먹방 예능 ‘쯔양몇끼’.

단순히 많이 먹는 먹방을 넘어, 쯔양이라는 압도적 대식가를 만족시키기 위해 ‘먹바라지’들이 각 도시의 맛집과 메뉴를 찾아 나서는 과정이 주요 관전 포인트다.

이 과정에서 먹바라지들은 끝을 알 수 없는 식사의 동반자로서 쯔양의 크고 작은 수발을 도맡을 예정이다. 티격태격 케미부터 의외의 팀워크까지, 쯔양의 포만감을 이끌어내기 위해 고군분투하는 먹바라지들이 만들어갈 관계성과 예측 불가한 상황들이 재미를 더한다.

특히 박명수, 정준하, 최홍만, 김광규, 추성훈 등이 쯔양의 먹바라지로 합류할 것을 예고해 이들이 보여줄 전략과 케미에 기대를 높인다. ‘쯔양몇끼’를 통해 쯔양의 끝없는 먹방과 먹바라지들의 활약을 즐겨보자. (30일 공개 예정, 리얼리티, 한국, 2026)

MUST-SEE 또다른 신작들

형수다2(31일 공개 예정, 토크쇼, 한국, 2025), 다른 것으로 알려질 뿐이지(29일 공개 예정, 드라마/로맨스, 한국, 2025), 괜찮아 괜찮아 괜찮아!(29일 공개 예정, 드라마, 한국, 2025)

이다미 기자
bnt뉴스 연예팀 기사제보 star@bntnews.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