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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민식X최현욱 ‘맨 끝줄 소년’, 내달 26일 공개

윤이현 기자
2026-05-29 16:27:5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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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민식X최현욱 ‘맨 끝줄 소년’, 내달 26일 공개 (제공: 넷플릭스)


배우 최민식과 최현욱이 연기 앙상블을 펼친다. 

넷플릭스 측은 오늘(29일) “새 오리지널 시리즈 ‘맨 끝줄 소년’을 오는 6월 26일 공개한다”라고 밝히며 최민식과 최현욱의 모습을 담은 티저 포스터와 예고편을 공개했다.

‘맨 끝줄 소년’은 동명의 스페인 희곡이 원작인 작품이다. 20년째 신작을 내는 데에 실패한 작가이자 국문학과 교수 허문오(최민식 분)가 강의실 맨 끝줄에 앉은 학생, 이강(최현욱 분)의 천재성을 발견하고 그의 글에 점점 집착하게 되며 벌어지는 이야기를 다룬 서스펜스 스토리다.

공개된 티저 포스터에는 두 인물의 대비된 표정을 통해 묘한 긴장감을 자아낸다. 무언가에 사로잡힌 듯 놀란 표정의 최민식과 냉소적인 분위기를 자아내는 최현욱의 모습이 사제지간으로 시작된 이들의 관계가 어떻게 흘러갈지 호기심을 자극한다.

특히 두 사람을 가로지르며 찢긴 틈으로 드러난 문장들은 두 사람의 개인 문학 수업의 일부를 예고하며 어떤 이야기가 펼쳐질지 궁금증을 자극한다.

맨 끝줄 소년 | 공식 티저 예고편 | 넷플릭스

이어 공개된 예고편에는 노트북을 펼친 채 망설이다 결국 글을 쓰는 것을 포기하는 허문오의 모습으로 시작한다. 

20년 전 첫 소설 출간한 후 단 한 권의 책도 추가로 쓰지 못한 채 대학교에서 국문학과 교수로 살아가고 있는 허문오는 어느 날 강의실에서 항상 맨 끝줄에 앉는 학생 이강을 만난다. 그는 의중을 파악할 수 없는 표정으로 무심하게 있는 이강에게 “넌 재능이 있어”라고 말한다.

이후 허문오에게 감사를 전하는 이강의 수상 소감 장면은 두 사람이 좋은 사제지간이 된 것인지 궁금증을 자아내게 한다. 실제로 개인 문학 수업을 진행할수록 서로 말장난도 치고 하이파이브를 하는 등 점점 가까운 사이가 된 듯하다.

그러나 분위기가 반전되며, “네 과제에 썼던 이야기, 그거 사실이냐?”라고 묻는 허문오의 말은 싸늘한 분위기를 자아낸다. 

이에 과연 이강이 쓴 글이 무엇인지, 그들 사이에 겪게 될 사건은 무엇일지 이목을 집중시킨다.

오는 6월 26일 공개를 앞둔 ‘맨 끝줄 소년’은 총 6부작으로 구성되었으며 오후 5시에 전편이 공개될 예정이다. 

윤이현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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