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배우 최민식과 최현욱이 연기 앙상블을 펼친다.
‘맨 끝줄 소년’은 동명의 스페인 희곡이 원작인 작품이다. 20년째 신작을 내는 데에 실패한 작가이자 국문학과 교수 허문오(최민식 분)가 강의실 맨 끝줄에 앉은 학생, 이강(최현욱 분)의 천재성을 발견하고 그의 글에 점점 집착하게 되며 벌어지는 이야기를 다룬 서스펜스 스토리다.
공개된 티저 포스터에는 두 인물의 대비된 표정을 통해 묘한 긴장감을 자아낸다. 무언가에 사로잡힌 듯 놀란 표정의 최민식과 냉소적인 분위기를 자아내는 최현욱의 모습이 사제지간으로 시작된 이들의 관계가 어떻게 흘러갈지 호기심을 자극한다.
특히 두 사람을 가로지르며 찢긴 틈으로 드러난 문장들은 두 사람의 개인 문학 수업의 일부를 예고하며 어떤 이야기가 펼쳐질지 궁금증을 자극한다.
이어 공개된 예고편에는 노트북을 펼친 채 망설이다 결국 글을 쓰는 것을 포기하는 허문오의 모습으로 시작한다.
이후 허문오에게 감사를 전하는 이강의 수상 소감 장면은 두 사람이 좋은 사제지간이 된 것인지 궁금증을 자아내게 한다. 실제로 개인 문학 수업을 진행할수록 서로 말장난도 치고 하이파이브를 하는 등 점점 가까운 사이가 된 듯하다.
그러나 분위기가 반전되며, “네 과제에 썼던 이야기, 그거 사실이냐?”라고 묻는 허문오의 말은 싸늘한 분위기를 자아낸다.
이에 과연 이강이 쓴 글이 무엇인지, 그들 사이에 겪게 될 사건은 무엇일지 이목을 집중시킨다.
오는 6월 26일 공개를 앞둔 ‘맨 끝줄 소년’은 총 6부작으로 구성되었으며 오후 5시에 전편이 공개될 예정이다.
bnt뉴스 연예팀 기사제보 star@bntnews.co.kr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