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MBN 새 가족 관찰 리얼리티 ‘남의 집 귀한 가족’이 신지, 문원 부부의 현실감 넘치는 신혼 일상을 담은 선공개 영상을 추가로 공개하며 첫 방송에 대한 기대감을 높였다.
영상 속 신지, 문원 부부는 사이좋게 식사 준비와 청소를 나눠 평화로운 일상을 보여주는 것도 잠시, 흰 바닥이라 먼지가 잘 보여 힘들다는 문원의 말에 신지가 “힘들다는 말 안 하기로 하지 않았나”라고 되묻자, 문원은 곧바로 “잘 보이니까 너무 좋아”라며 태도를 전환해 웃음을 유발했다.
특히 신지는 “오늘 목숨 두 개야?”라는 화끈한 입담으로 모두를 긴장시켰고, 문원은 김종민의 조언을 인용하며 너스레를 떠는 등 풋풋하면서도 유쾌한 ‘신혼 케미’를 보여주었다.
이번 선공개 영상에서는 부부만의 독특한 ‘사제 케미’도 눈길을 끌었다. 문원이 ‘오뎅’이라고 말하자 신지가 즉시 ‘어묵’으로 정정해 준 것. 이를 본 전민기가 “아나운서 선생님이냐?”라며 농담을 던졌지만, 여기엔 남편을 향한 신지의 세심한 배려가 숨어있었다. 신지는 “이 친구가 말주변이 없어서 스스로 잘 말할 수 있을 때까지 도움을 주는 게 맞다고 생각한다”라며 남편을 향한 깊은 애정과 진심 어린 속내를 전해 훈훈함을 더했다.
신지, 문원 부부의 선공개 영상은 이제 막 ‘가족’이라는 관계로 묶인 신혼부부가 서로 적응하며 생활 방식을 조율해 나가는 현실적인 모습을 담아냈다. 서로 다른 두 사람이 충돌하고 이해하며 하나의 ‘가족’으로 거듭나는 과정은 시청자들에게 풋풋한 설렘과 동시에 깊은 공감을 선사할 것으로 보인다.
서로 다른 두 사람이 ‘가족’으로 적응해가는 과정을 현실적으로 담아낸 MBN ‘남의 집 귀한 가족’은 오는 6월 2일 화요일 오후 9시 50분 첫 방송된다.
정혜진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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