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더 시즌즈-성시경의 고막남친’이 씨야, 김재환, 이석훈, 정승환의 출연으로 금요일 밤을 감성으로 물들인다.

특히 남규리는 가수의 꿈을 내려놓으려 했던 순간, 씨야 합류로 이어진 운명 같은 이야기를 털어놓으며 이목을 집중시킨다. 김연지와 이보람 역시 데뷔 당시 비하인드를 전하며 “얼굴 없는 가수로 시작하려 했는데 갑자기 얼굴이 나타났다”라는 에피소드로 현장을 웃음바다로 만든다.
남규리의 뛰어난 미모에 자극받은 두 사람은 데뷔를 2주 앞두고 실제로 성형외과 상담까지 받았다는 후문. 서로의 마음을 확인하며 다시 뭉친 씨야의 완전체 호흡이 진한 감동을 예고한다.




이석훈은 성시경의 물오른 비주얼에 솔직한 당혹감을 표해 웃음을 자아낸다. 다이어트 경험담도 이어진다. 이석훈은 “몸무게 100kg을 찍어본 적 있다”라고 고백하며 데뷔 두 달을 앞두고 총 36kg을 뺐던 일화를 공개해 놀라움을 자아낸다. 또 이석훈은 “성시경 때문에 결혼할 수 있었다”라며 과거 소개팅 프로그램에서 아내에게 불러준 성시경의 노래를 다시 한번 선보여 객석의 여심까지 흔들어 놓는다.


정승환은 듀엣 코너 ‘두 사람’의 열 번째 주자로 성시경과 호흡을 맞춘다. 이후로도 ‘성시경의 고막남친’을 매주 모니터 한다는 정승환은 성시경의 제안에 MC 자리로 이동해 능청스러운 진행을 펼친다. “춤으로는 성시경이 날 이길 수가 없다”라며 춤에 대한 남다른 자부심을 드러낸 정승환은 성시경과 TWS(투어스)의 ‘첫 만남은 계획대로 되지 않아’를 함께 선보이며 갈고 닦은 댄스 실력을 뽐낸다.
레전드 아티스트들의 귀환을 담은 ‘더 시즌즈-성시경의 고막남친’은 29일 밤 11시 10분에 방송된다.
정혜진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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