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SBS ‘최강로드 - 식포일러’가 UFC 선수들과 함께하는 역대급 장어 잡기 현장으로 여름 보양 대결의 열기를 끌어올린다.
이날 게스트로는 ‘테토남’ 매력을 장착한 전 UFC 선수 김동현이 등장해 시선을 사로잡는다. 네 아이의 아버지이기도 한 김동현은 장어와 얽힌 특별한 인연을 공개하며 현장 분위기를 한층 끌어올렸다.
하지만 예상치 못한 상황이 이어지며 현장은 순식간에 ‘장어 대전’으로 돌변한다. 김동현이 후배 UFC 선수 고석현, 김상욱을 직접 호출하면서 현장은 긴장감이 감돌았고, 이를 본 최강록은 “이거 보통 일이 아니다. 삐뽀삐뽀!”라며 사이렌을 울렸다. 곧이어 선수들을 만난 두 셰프는 기세에 눌려 손을 가지런히 모으고 뒷걸음질을 쳐 모두를 폭소케 했다는 후문이다.
본격적인 장어잡이에 앞서 선수들은 최강록과 김도윤 중 요리가 기대되는 셰프를 택해 팀 나누기를 진행했다. “(장어를) 잡은 만큼 먹을 수 있다!”라는 말에 모두가 승부욕이 발동해 장어잡이의 열기는 UFC 경기 현장 못지않았다.
이후 최강록과 김도윤이 고군분투하며 장어 요리를 선보였는데 주는 족족 빈 그릇으로 돌아오는 선수들의 역대급 먹성에 두 셰프의 손은 쉴 틈 없이 바쁘게 움직였다.
정혜진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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