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배우 진선규가 유쾌한 입담과 사랑꾼 면모를 공개한다.
최근 진행된 녹화에서는 진선규와 이수지가 과거 큰 화제를 모았던 ‘위성락’과 ‘린쟈오밍’ 캐릭터로 재회해 시선을 모았다. 두 사람은 만나자마자 뜨거운 포옹을 나누며 추억의 케미를 재현했고, 시작부터 웃음을 자아냈다.
이날 진선규는 멜로 연기에 대한 바람도 털어놨다. MC들이 “멜로 하고 싶다고 하면 아내가 뭐라고 하지 않냐”고 묻자, 그는 “어차피 못 할 걸 알고 있어 괜찮다”며 셀프 디스를 해 모두를 폭소케 했다.
이에 ‘멜로 장인’ 김지석이 자신만의 키스신 비법이 있다며 이수지에게 초밀착 눈빛 연기를 선보여 현장을 후끈 달아오르게 했는데, 이를 본 진선규가 이수지에게 같은 연기를 시도했으나, 멜로에서 느와르로 순식간에 장르가 바뀌어 현장을 뒤집어놓았다는 후문이다.
이후 진선규가 대세 배우로 활약 중인 아내 박보경을 향한 사랑꾼 면모를 드러내 눈길을 끌었다. 그는 아내의 별명이 ‘와사비’라고 밝히며 “자다가 ‘여보’ 하고 부르면 ‘얼굴 안 치워?’라고 할 때 반한다. 톡 쏘는 매력이 있다”며 특이한 취향을 공개해 웃음을 자아냈다.
한편 ‘아니 근데 진짜!’는 8일 월요일 밤 10시 10분에 SBS에서 방송된다. 진선규와 김지석이 어떤 반전 매력으로 시청자들을 사로잡을지 관심이 모아진다.
정혜진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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