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배우 이준영이 JTBC 토일드라마 ‘신입사원 강회장’의 상승세를 이끌며 또 하나의 인생 캐릭터를 탄생시키고 있다. 독특한 영혼 체인지 설정을 설득력 있게 소화하며 시청자들의 호평을 받고 있다.
‘신입사원 강회장’은 방송 4회 만에 시청률 8.2%, 분당 최고 시청률 8.8%를 기록하며 가파른 상승세를 보이고 있다. 첫 방송 3.7%로 출발한 이후 매회 자체 최고 시청률을 경신하며 화제를 모으고 있다.
특히 ‘신입사원 강회장’의 핵심 설정인 영혼 체인지를 눈빛과 말투, 목소리 톤 변화만으로 구현해 호평을 얻고 있다. 27세 청년 황준현과 72세 회장 강용호의 간극을 자연스럽게 오가며 캐릭터의 입체감을 살렸다.
이준영은 회사 내 갈등 장면에서는 강한 카리스마를 드러냈다. 영업팀의 텃세에 맞서거나 회식 문화에 일침을 가하는 장면에서는 흔들림 없는 태도와 여유로운 연기로 존재감을 발산했다.
가족을 향한 감정 연기도 돋보였다. 딸 강방글(이주명 분)과는 티격태격하는 동기 케미로 웃음을 선사했고, 딸을 향한 애틋함과 걱정을 섬세하게 표현하며 부성애를 그려냈다.
무엇보다 아내 조선희(윤유선 분)를 마주한 장면에서는 깊은 감정선이 빛났다. 젊은 얼굴 속에 남편 강용호의 진심을 담아낸 눈빛과 대사는 시청자들에게 진한 여운을 남겼다.
한편 ‘신입사원 강회장’은 매주 토요일 오후 10시 40분, 일요일 오후 10시 30분 방송된다.
사진제공=JTBC ‘신입사원 강회장’
서정민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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