TV

‘생존왕2’ 마지막 승부

정혜진 기자
2026-06-09 09:39:15
기사 이미지
‘생존왕2’ 마지막 승부 (제공: TV CHOSUN)


TV CHOSUN ‘생존왕2’가 정글 생존 경쟁의 판도를 뒤흔들 마지막 미션을 예고하며 긴장감을 최고조로 끌어올리고 있다. 단 한 번의 승부로 순위가 뒤바뀔 수 있는 상황 속 치열한 사투가 펼쳐진다.

‘생존왕2’는 오는 10일 밤 10시 방송에서 4개국 생존 강자들이 맞붙는 최종 미션 ‘정글 탈출 깃발 릴레이’를 공개한다. 이번 미션은 단 한 경기로 순위가 뒤집힐 수 있는 구조로, 참가자들의 경쟁심을 한층 끌어올렸다.

1등 팀에게는 깃발 3개 획득과 함께 푸짐한 만찬이라는 베네핏이 공개되자, 장시간 굶주림에 시달려온 생존 강자들은 연신 “배고파”를 외치며 의지를 활활 불태운다.
 
정글 레이스 미션을 앞둔 ‘팀 김병만’의 분위기는 어느 때보다 비장하다. 초대 생존왕의 자존심을 건 승부욕이 끓어오른 것. 김병만은 “첫 미션에 1등 하고 자만했다. 깃발 개수를 보고 정신이 바짝 들었다”라며 극도의 압박감을 토로한다. 이어 육준서가 “서로를 믿자”라고 외치며 결의를 다지자, 영훈은 늑대처럼 포효하는 더보이즈 안무에 맞춰 팀원들의 이름을 딴 ‘김육만 파이팅’ 구호를 선창하며 사기를 끌어올린다. 영훈은 “악으로 가득 찼었다. 이번 팀 미션만큼은 무조건 찢어버려야겠다”라며 ‘글로벌 핸섬보이’의 얼굴 뒤에 감춰졌던 날 선 승부욕을 드러냈다.

정글 현장에서는 김병만이 오랜 경험을 바탕으로 한 전략을 선보이며 시선을 모았다. “나무 구조만 봐도 어떻게 해체해야 할지 딱 나온다”라며 자신만의 전략을 예고한 김병만. 미션이 시작되자 다른 팀들과 달리 아무 소리가 나지 않는 상황에 현장은 “무슨 일이야?”라며 술렁인다. 

여기에 강물에 뛰어들며 눈빛 하나 흔들리지 않는 영훈의 사투와 극심한 통증에도 끝까지 포기하지 않는 육준서의 부상 투혼이 손에 땀을 쥐게 하는 가운데, 고전 중인 팀 코리아가 과연 이번 미션에서 판도를 뒤집을 수 있을지 긴장감이 최고조로 치솟는다.

이처럼 ‘생존왕2’는 마지막 미션을 통해 생존 경쟁의 정점을 찍을 예정이다. 과연 팀 코리아가 반전을 만들어낼 수 있을지 관심이 집중된다. 4개국 생존 강자들이 펼칠 정글에서의 마지막 대결은 10일(수) 밤 10시 TV CHOSUN ‘생존왕2’에서 확인할 수 있다.

정혜진 기자
bnt뉴스 연예팀 기사제보 star@bntnews.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