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MBC ‘가족관계증명서’가 박세영의 반전 매력을 담은 스틸을 공개했다. 예술가적 면모 뒤에 숨겨진 강인한 행동력이 드러나며 첫 방송 기대감을 높이고 있다.
오는 6일 첫 방송되는 MBC 새 일일드라마 ‘가족관계증명서’는 태어날 때부터 한 가정을 무너뜨린 존재로 낙인찍힌 한 여성이 세상의 편견과 운명에 맞서 자신의 삶을 되찾아가는 이야기를 그린다.
‘가족관계증명서’ 속 나지니는 늦은 밤 후드티와 모자를 깊게 눌러쓴 채 편의점 앞에 홀로 앉아 있다. 주변에는 교복을 입은 여고생들이 함께 있어 의문의 상황을 암시하며 긴장감을 높인다.
이어진 장면에서는 분위기가 급변한다. 모자를 벗어 던진 나지니는 누군가를 향해 결연한 눈빛을 보내며 위기 상황에 맞선다. 불의를 외면하지 않는 강단 있는 모습은 평소 차분한 이미지와 상반된 매력을 예고한다.
제작진은 이번 장면을 통해 상처를 딛고 성장하는 나지니의 서사와 함께 필요할 때는 누구보다 과감하게 행동하는 입체적인 캐릭터를 보여줄 예정이라고 전했다. 한밤중 편의점에서 벌어진 사건이 어떤 전개로 이어질지도 주요 관전 포인트다.
‘가족관계증명서’는 ‘첫 번째 남자’ 후속으로 방송되는 MBC 새 일일드라마다.
사진제공=MBC
서정민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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