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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욕망의 덫’ 장서희, 파격 변신

서정민 기자
2026-07-08 08:26: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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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욕망의 덫'


KBS 2TV 새 일일드라마 ‘욕망의 덫’이 장서희의 첫 스틸을 공개했다. ‘일일극의 여왕’ 장서희는 욕망을 위해 살인 누명까지 조작하는 최종 빌런으로 변신해 강렬한 연기 변신을 예고했다.

오는 8월 10일 첫 방송되는 KBS 2TV 새 일일드라마 ‘욕망의 덫’은 살인 누명으로 삶을 빼앗긴 한 여성이 거대한 욕망에 맞서 자신의 인생을 되찾아가는 리벤지 드라마다.

‘욕망의 덫’에서 장서희는 유모 출신 청마장학재단 홍보실장이자 모든 비극의 시작인 주미란 역을 맡았다. 주미란은 온화하고 헌신적인 모습 뒤에 끝없는 야망을 감춘 인물로, 목적을 위해서라면 살인 누명까지 조작하는 냉혹한 면모를 지녔다.

공개된 스틸 속 장서희는 우아한 미소와 차가운 눈빛을 오가며 주미란의 이중적인 모습을 표현했다. 부드러운 표정 속에 감춰진 서늘한 분위기가 극의 긴장감을 예고한다.

제작진은 장서희가 촬영 초반부터 캐릭터에 완벽히 몰입해 현장을 압도하고 있다고 전했다. 특히 기존 복수극에서 피해자 역할로 강한 인상을 남겼던 장서희가 이번에는 복수의 대상이자 모든 사건의 중심에 선 빌런으로 새로운 얼굴을 보여줄 전망이다.

‘욕망의 덫’은 오월의 청춘의 이대경 감독과 으라차차 내 인생의 구지원이 의기투합한 작품이다.

KBS 2TV ‘욕망의 덫’은 ‘붉은 진주’ 후속으로 8월 10일 오후 7시 50분 첫 방송된다.

사진제공=KBS 2TV ‘욕망의 덫’

서정민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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